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WHO, 돼지독감 경고 '전세계 유행'으로 높여

윤현세
발행날짜: 2009-06-12 10:24:27

빠르면 오는 9월에 돼지 독감 백신 생산 가능할 듯

WHO는 돼지 독감의 경고수준을 높여 전세계 대유행 (Pandemic) 단계인 6으로 높였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각국 정부들은 돼지 독감과의 장기적인 싸움을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WHO 관계자는 이번 대유행 경고는 앞으로 수개월 유지될 것이며 향후 1-2년 동안 돼지 독감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돼지 독감은 호주와 칠레 등 남반구에서 계속 유행하고 있다. WHO 관계자는 바이러스가 현재는 안정된 상태를 보이지만 치명적인 변이를 일으킬 위험이 남아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백신 제조사들은 향후 2주 동안은 계절 독감 백신 생산을 지속할 것을 권고했으며 계절 독감 백신의 생산이 마무리 된 후 돼지 독감 백신의 생산을 시작해 줄 것을 WHO는 당부했다.

관계자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돼지 독감 백신 생산을 위해 노력 중이며 빠르면 오는 9월에 첫 번째 도스가 생산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