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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베트남 의료관광 유치활동 박차

고신정
발행날짜: 2009-06-17 14:26:23

국내 병의원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등 지원

관광공사가 베트남 의료관광 시장개척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엄경섭)는 베트남 의료관광 에이전시인 메디웨이코리아(주),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으로 22일~25일, 베트남 Cho Ray(쩌 라이) 병원 등 8개 주요 대형병원의 핵심 관계자들을 초청해 의료관광 유치상담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초청된 베트남 병원관계자들과 서울아산병원 등 8개의 국내 병의원간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및 의료관광 유치상담 활동 등을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공사는 베트남 국영방송인 VTV1 제작팀을 함께 초청해 '한국의 의료와 문화'라는 주제의 프로그램 제작을 지원하기로 했다. 방송국 제작팀은 제주관광공사의 지원으로 25일~27일까지 제주도 지역을 방문하여 천혜의 관광자원을 카메라에 담게 된다.

한편 관광공사에 따르면 베트남은 연간 1만5000명이 의료관광을 목적으로 해외로 출국하고 있으며 싱가포르(1.1천명), 태국(2천명), 중국(2천명)을 주로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트남 의료기관들은 자국에서 치료받기 어려운 진료나 수술에 대해서는 의료수준이 높은 주변국의 의료기관을 추천하고 있으며, 이러한 케이스의 환자를 유치하기 위하여 싱가포르, 태국, 중국의 의료관광 전문 에이전트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에 공사는 이러한 베트남 시장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하반기에는 국내 의료기관 및 관련업체와 공동으로 베트남 현지 의료관광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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