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병원장 조남수)이 광주지역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조선대병원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과 관련해 최근 광주시 남구청(청장 황일봉)과 전담병원 지정,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선대병원은 알레르기 질환 환아가 악화되지 않도록 적정 관리하고 악화 우려시 전문의와 연계해 상시 관리하며, 응급상황 발생시에는 준비된 대응체계에 의해 지정병원으로서 응급의료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소아청소년과 양은석 교수는 "환경오염이 심각한 지금 부모들은 많은 고심을 할 때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시범사업을 실시함으로서 부모들의 고민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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