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등 8개 기관이 완화의료 건강보험수가 적용을 위한 시범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
복지부는 14일 '완화의료 건강보험수가 적용을 위한 시범사업' 기관으로 8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관을 보면 종합전문병원에서는 서울성모병원과, 길병원이, 종합병원에서는 일산병원, 대전성모병원, 부산성모병원이 선정됐다.
병원급은 샘물호스피스병원, 서울특별시 서북병원이 의원급은 전진상 의원이 선정됐다 .
시범사업은 오는 12월부터 2011년 5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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