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기준 전국 41개 의대, 의학전문대학원 가운데 서울의대, 연세의대, 성균관의대가 SCI 등재 학술재에 논문을 가장 많이 게재한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운영하는 대학 공시정보 웹사이트인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는 최근 2009년도 기준 전국 대학의 전임교원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서울의대는 한해 동안 모두 623.3편의 논문을 SCI 학술지에 게재해 전국 41개 의대, 의전원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메디칼타임즈가 15일 재확인한 결과 2위는 성균관의대(400.4편)가 아닌 연세의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메디칼타임즈는 10월 5일자 기사에서 연세의대가 369편를 발표했다고 보도한 바 있지만 이는 임상의학 논문에 국한된 것이며, 연세의대는 다른 대학과 달리 기초의학 논문(48.7편)의 경우 자연계열로 별도로 분류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연세의대가 한해 발표한 SCI 논문은 총 417.7편으로 조사됐다.
연세의대에 이어 3위는 성균관의대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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