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 제약사가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 복제야 개발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중견제약사인 HS바이오팜은 타미플루 특허권 강제 실시에 대비, 타미플루 제네릭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HS바이오팜은 지난달 30일 경희대학교 임상의학연구소와 휴버트 바이오와 함께 타미플루 제네릭 허가를 위한 시험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달 초 식약청에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 계획서를 제출 할 예정이다.
이 회사 장신환 개발이사는 "이번 생동성시험은 타미플루 원료인 인산오셀타미비르 공급계약 체결에 따른 것으로, 생동성 시험계획서를 우선 승인 받고 허가 절차를 밟아 제네릭 생산기반을 구축함으로서 정부의 강제 실시권 발동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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