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병협, "신종플루 백신 무료접종" 의협에 제안

장종원
발행날짜: 2009-11-11 06:48:26

회동 갖고 논의진행…각 단체 내부회의통해 최종 결정

[메디칼타임즈=] 병원협회가 저소득층에게 신종플루 백신을 무료로 접종해주도록 회원 병·의원에게 권고하는 방안을 의사협회에 공식, 제의해 수용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의·병협에 따르면 양 단체는 이날 회동을 갖고, 이 같은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논의한 안은 의료급여환자나 차상위계층이 신종플루 백신 접종을 위해 의료기관을 방문했을 경우 접종비를 받지 말도록 회원 병·의원에게 권고하자는 내용.

원칙적으로 의료급여환자나 차상위계층이라도 보건소가 아닌 병·의원에서 신종플루 예방백신을 접종할 경우 1만5000원을 접종비로 부담해야 해 가계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국가적 재난상황에 의료계가 대승적으로 신종플루 치료에 협조해, 국민들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차원에서 무료접종이 논의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무료접종 여부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일부 긍정적인 공감대는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참석자는 "양측이 무료접종에 대한 안을 보고, 공감대를 형성했다"면서 "각 단체 내부조율 문제가 남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의협 관계자는 "무료접종안은 내부에서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라면서 "정해진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병협도 11일 신종인플루엔자 대응본부 운영위원회와 12일 기획·정책위원회를 통해 무료접종 시행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의료계에서는 신종플루 예방백신 무료접종안에 대해 대승적으로 협력하자는 찬성의견과 정부가 재정투입할 일을 의료계가 떠안아서는 안된다는 반대의견이 비등해, 추진이 공식화되면 일부 논란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댓글 6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kkk 2004.09.07 14:17:43

    3번 개새끼야 의사놈이뭐냐 니애비한테 이놈저놈해야지임마
    개새끼

  • 초보의사 2004.09.07 13:37:12

    의사등쳐먹는의사들
    요즘 의료계 현실을 직접 체험하려면 일요일날 아무학회나 한번가보면 되고 또 한없이 서글퍼짐을 느낀다. 보통 1000-2000명의 의사들이 무언가 배워 보려고 남녀 노소관계없이 북적거린다.나이드신 선배의사부터 전문의 시험 준비하는 레지던트까지.....예전에 같으면 골프장에서 드라이버가 어느게 좋다느니 하면서 내기골프할텐데
    그런데 요즘 학회,세미나라는것이 참가비가 왜그리 비싼지 보통 7-8만원에 어떤것은 수십만원 또 어떤놈은 기천만원까지 요구하는 놈들도 있으니. 또 학회도 글짜 몇개 바꿔 여성 미용어쩌구, 여성노화어쩌구.. 얼마전 어떤학회 만든놈이 이번에는 또 이름만 바꿔 또 만들고 강사진도 이 학회 에서 떠든내용 저 학회와서 글자하나 안바꾸고 똑같이 재탕하는 수준이하의 의사놈들 다 불쌍하게 양심진료하는 일차진료의들 물먹이는 버러지같은 의사가 아닌지
    더러워서 학회도 못가겠으니..
    능력만되면 이나라떠나고싶다 18

  • 그냥보자니. 2004.09.07 11:34:13

    3번 지나가다.. 함 보거래이..
    기냥가지 뭘 바꿔..
    이 자식아..... 내용이 좀 비딱걸떡 하네..

    빙신 가튼 놈..

  • 지나가다 2004.09.07 11:12:00

    기자양반! 기사 제목을 바꿔!
    기자양반아!
    기사 제목을 이렇게 고쳐!

    개원가 "뭉쳐야 월 3천 번다" 합종연횡 잇따라

    순수입 5백도 모자라다고 투덜거리는 의사놈들한테 딱 어울리자나?

  • 리정위 2004.09.07 09:52:30

    건설적인 리플은...
    우리 모두를 건강하게 합니다..
    비뇨기과님 조언에 감사.

    -리플정화위원회-

  • 비뇨기과 2004.09.07 09:32:00

    "꿩잡는게 매"
    "꿩잡는게 매" 입니다.
    마케팅 잘하고 실력있으면 환자가 찾는거고 안그러면 도태 되는겁니다. 남성관련시술을 하는 일반의나 타과 의사들을 보면 제 자신도 놀랄정도로 뛰어난 개원 실력을 보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배우고 있죠.

    사실 이런 미용을 비롯한 연관분야는 "꿩잡는게 매"라는 원리가 아주 잘 적용 되는것이죠. 돈벌이가 쉽지만 그만큼 치열한 노력과 차별성을 갗는게 급선무인것 같군요.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