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추수감사절 휴일을 맞아 사람들의 이동이 많아짐에 따라 신종플루의 감염 기세가 높아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청은 새로운 여행 건강 캠페인을 홍보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은 신종플루 감염 기세가 한풀 꺾인 상태. 그러나 질병통제예방센터는 공항, 항만등에 신종플루 감염을 막기 위한 홍보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건강한 사람만이 추수감사절 가족 모임에 참가할 것과 신종플루 백신을 접종할 것 그리고 손을 자주 씼을 것등의 캠페인도 하고 있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미국에서는 약 3천3백만명이 명절을 지내기 위해 차로 이동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약 230만명이 비행기를 이용해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비행기의 경우 사람들이 가까이 앉아 있는 상태이므로 감염의 기회가 더 많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며 아픈 승객의 경우 비행기의 특정 장소로 이동할 것을 요청하라고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밝혔다.
현재 미국에서는 두차례의 신종플루 유행이 발생했다. 그러나 독감 감독관은 바이러스의 행동 양상은 예상이 불가능하다며 3차 신종플루 대유행이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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