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학술
  • 학술대회

간질환 환자, 비브리오패혈증 주의해야

강성욱
발행날짜: 2004-06-06 18:03:55

질병관리본부, 저항력 약한 만성질환자 특히 조심해야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하절기를 맞아 특히 간질환 환자들에 대해 치명률이 높은 비브리오패혈증에 대해 주의, 예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 균은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증식하므로 본격적인 하절기로 접어들면서 더욱 주의가 요망된다며 특히 간질환 환자, 당뇨병, 암 등 저항력이 약한 만성 질환자들이, 원인균(Vibrio vulnificus)에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피부상처를 통하여 감염되어 발병하게 되는데 치명률이 높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 간질환 환자 등 만성 질환자는 6월∼9월 사이에는 어패류를 익혀 먹고, 피부 상처가 바닷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만일 이들 환자에게 상처감염증이 생기거나, 오한, 발열 등의 전신증상과 설사, 복통, 구토, 하지통증이 동반되면 조기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b1#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