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하루 6시간 미만 저녁 수면, 조기사망 위험 증가

윤현세
발행날짜: 2010-05-06 23:28:02

9시간 넘게 잠자는 사람도 위험성 증가해

하루 6시간 미만 저녁 수면을 취하는 사람은 조기에 사망할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Sleep지에 실렸다.

영국 워익 대학 연구팀은 하루 6시간 미만 잠자는 사람의 경우 조기 사망할 위험이 12% 증가하는 것을 알아냈다. 또한 9시간 이상 잠자는 사람의 경우에도 조기 사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잠을 적게 자는 사람의 경우 당뇨병, 비만, 고혈압 및 고콜레스테롤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전세계 130만명의 사람을 대상으로 10년간의 조사에 의해 나온 것. 수면 부족과 조기 사망 간에 명백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수면부족과 질병간의 연관성은 호르몬 변화 및 대사 과정으로 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사회가 점점 더 수면 시간을 줄어둘게 하고 있으며 이것이 질병의 발생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