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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월드제약, 신약연구소 개소

이석준
발행날짜: 2010-05-25 11:13:10

"원료합성 연구 및 신약후보물질 개발"

비씨월드제약, 신약연구소 개소식
비씨월드제약은 최근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서 신약연구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신약연구소는 여주 소재 중앙연구소, 서울 양재동 소재 서울연구소에 이어 3번째로 설립됐으며, 쾌적한 연구 환경과 최신의 실험 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신약연구소에는 Structure Based Drug Discovery(SBDD)의 최고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이봉진 교수를 비롯, 박형근 교수, 김상희 교수, 서울대학교 자연대 화학부 서세원 교수, 김병문 교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김경규 교수가 자문 교수로 참여한다.

이들은 앞으로 신약 후보 물질의 설계 및 합성, 활성 검증까지 SBDD의 전 과정에 대한 자문 및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

3개 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서혜란 전무이사는 신약연구소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신약, 개량신약은 물론 제품성과 시장성 있는 원료의약품의 자체 개발 및 합성을 통해 Global Standard 제품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미 자문교수단과의 협력을 통해 다수의 개발 품목 pipeline을 구축하고 합성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홍성한 비씨월드제약 대표이사는 "비씨월드제약는 정도영업, 품질제일주의, R&D중심의 Global Standard 제약기업을 지향해 왔으며, 2012년 코스닥 상장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는 매출액의 12% 이상을 연구개발비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작년에 매출액 대비 R&D 투자율은 9.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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