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유방암 유전자, 남성에서도 유방암 위험 높여

윤현세
발행날짜: 2010-07-07 09:07:41

Journal of Medical Genetics지에 실려

여성에서 유방암과 연관된 유전자 변이를 가진 남성의 경우 유방암 발생에 취약하다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Medical Genetics지에 실렸다.

영국 맨체스터 건강 과학 센터의 연구팀은 BRCA2 유전자 변이가 있는 321명의 가족을 추적 조사해 남성의 위험성에 대해 분석했다.

그 결과 유전자 변이가 있는 남성의 경우 7.1%가 70세까지 유방암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80세까지는 9%의 남성에서 유방암이 발생했다.

유방암 유전자에 변이가 있는 여성의 60%는 종양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남성에 대한 위험성은 거의 알려진 바가 없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일반적으로 유방암은 여성에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 BRCA2 변이가 있는 남성의 경우 유방암 위험성에 대해 인지할 필요가 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