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설탕 함유 음료, 스트레스 낮추는 효과 있어

윤현세
발행날짜: 2010-07-08 07:21:12

뇌의 충동 억제헤 공격성도 낮아져

설탕이 들어간 차와 같이 달콤한 음료수를 마시는 것이 업무시 스트레스를 낮춰주고 공격성을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Experimental Social Psychology지에 실렸다.

뉴 사우스 웨일즈 대학 연구팀은 대상자를 나눠 일부는 설탕이 들어간 레몬에이드를 나머지는 인공 감미료가 들어간 레몬에이드를 마시게 했다.

그 결과 설탕이 들어간 음료를 마신 사람의 경우 스트레스에서 업무 수행 능력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설탕에 의한 에너지 증가는 뇌의 충동을 억제해 스트레스로 인해 자발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막는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스트레스가 많은 일을 앞두고 설탕이 들어간 음료를 마시는 것이 공격적인 충동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고 밝혔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