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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마데카솔 플러스밴드 업그레이드 출시

이석준
발행날짜: 2010-07-27 14:25:44

"패키지 리뉴얼, 부착력 강화 및 부착 방법 개선"

[메디칼타임즈=]
동국제약은 마데카솔 발매 40주년을 맞아 마데카솔 플러스밴드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부착력을 더욱 강화하고, 밴드가 말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상단에 캐리어 필름을 부착해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기존 빨간색 계열의 패키지에서 식물성분의 brand identity를 살린 녹색 계열의 디자인으로 리뉴얼하여 보다 산뜻한 느낌을 담았다.

특히 마데카솔 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가 습윤밴드에 함유, 상처를 습윤상태로 유지하고 새살을 잘 돋게 해 흉터없이 치유되도록 도와준다.보습력이 뛰어난 하이드로겔 소재로 딱지가 생긴 건조한 상처에도 사용 가능하다.

소형, 중형, 대형의 3가지 종류로 구성, 상처크기에 맞게 붙일 수 있으며, 투명하고 얇은 재질이라 얼굴 등 겉으로 쉽게 드러나는 부위에 붙여도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피부 착용감이 우수해 무릎이나 팔꿈치 같은 굴곡이 많은 부위에도 부담 없이 붙일 수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기존 제품보다 접착 능력을 향상시켜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에 유용한 상비물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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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베이트 2011.07.12 15:15:59

    오죽하면 리베이트 천국에서
    자신있게 말한 사람을 찾기가 더 업럽다는 현실이 더 곤욕스럽게 하지 돈벌면 주위는 물론 자식까지 리베이트 수입인가 의심하는 현실 그렇게까지 리베이트와 처방약 선택의 악의고리를 제도적으로 해소하지 않으면 모든것이 허사로세

  • ㅁㄴㅇㄻㄴㅇㄹ 2011.07.12 08:14:06

    이런 일이 있군요
    약사 또는 약국의 약 바꿔치기는 지난해에도 적발돼 파문을 던진 바 있다.
    복지부가 지난해 7~8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저가약 조제 약국을 단속한 결과, 조사대상 기관 중 2곳을 제외한 108곳에서 이러한 형태의 불법청구가 적발됐다. 조사 대상의 98%가 불법을 자행해온 것이다. 복지부는 이들 약국에 대해 행정처분 절차를 진행 중이거나 마쳤다.

    허위 청구 사례를 살펴보면, 수원지역의 B약국은 P피부과에서 처방한 팜빅스정(단가 5734원)을 환자에게 저가약제인 팜클로정(3036원)으로 조제해주고 심평원에는 팜빅스정을 조제한 것처럼 청구해 차액 2698원을 챙겼다.

    또 D약국은 L의원에서 판토록정(단가 1432원)을 처방했으나, 환자에게 저가약제이면서 함량이 다른 판토록정20mg(951원)을 임의변경조제하고 심평원에는 판토록정을 청구해 차액 481원을 부당 편취했다. 의약품 임의변경조제의 경우, 처방의사의 사전동의를 받아야 하지만, 이 약국은 이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약을 바꿔치기했다가 적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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