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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신임 사장에 이안 리드 임명

이석준
발행날짜: 2010-12-07 15:04:36

은퇴 발표한 제프 킨들러 회장 후임

화이자(본사 뉴욕 소재) 그룹 신임 사장 및 최고경영자에 현재 화이자 글로벌 바이오제약 사업부문 총괄대표를 맡고 있는 이안 리드가 임명됐다.

이안 리드 신임 사장은 은퇴를 선언한 제프 킨들러 전 회장의 후임으로 화이자 그룹 전체의 경영을 이끈다.

이안 리드 신임 사장은 "의학 혁신의 최일선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는 직원들로 구성된 조직을 이끌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화이자는 백신에서부터 생물학적 제제, 프라이머리 케어, 스페셜티 케어, 항암제, 컨슈머, 영양제 등에 이르기까지 인류와 동물의 건강을 위한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며 "우리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모든 비즈니스의 실적과 잠재력을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엿다.

리드 신임 사장은 지난 2006년부터 화이자의 글로벌 바이오제약 사업을 이끌어 왔다.

현재 글로벌 바이오제약 사업은 프라이머리 케어, 스페셜티 케어, 항암제, 이스태블리쉬트 프로덕츠, 신흥시장의 5개 사업부로 구성돼 화이자 연간 매출의 약 85%를 이끌고 있다.

리드 신임 사장은 4만 명이 넘는 직원들을 총괄하면서, 18개국에서 제품 개발과 사업 운영을 지휘하는 고위 경영인들로 구성된 리더십팀을 이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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