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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성모병원, 젠틀맥스 레이저 도입

발행날짜: 2010-12-28 14:24:30
가톨릭대 여의도 성모병원(원장 문정일)이 최근 젠틀맥스 레이저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28일 여의도 성모병원에 따르면 젠틀맥스 레이저는 1064 nm와 755nm의 두 가지 파장을 모두 갖추고 있어 각종 복합적인 피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기기다.

젠틀맥스 레이저는 환자의 상태에 맞게 레이저의 파장과 강도, 레이저 침투 깊이, 레이저 스팟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 환자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치료 시 다이나믹 쿨링 시스템을 사용해 마취를 하지 않아도 통증이 적고 레이저에 의해 발생하는 열 손상으로부터 주변 피부를 보호해 색소 침착 등의 부작용의 위험도 적다.

아울러 기미, 주근깨, 오타모양 반점 등의 다양한 색소질환과 안면 홍조증, 모세혈관 확장과 같은 혈관 질환에 시술 가능하고, 피부 탄력도 개선과 모공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점을 제거할 때에도 기존의 레이저에 비해 주변 피부 손상이 적어 재생이 빠르고, 작은 점의 경우에는 별도의 드레싱이 필요 없어 관리가 용이하다.

여의도 성모병원 관계자는 "젠틀맥스 레이저를 통해 환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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