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김승직기자 의료 경제팀

인공지능·플랫폼부분을 중점적으로 취재 보도하고 있습니다.
기사 관련 궁금증이나 제보할 내용이 있으면 지금 김승직 기자에게 연락주세요.
메디칼타임즈는 여러분의 제보에 응답합니다.
ksj@medicaltimes.com

※ 사실관계 확인 후 기사화된 제보는 원고료(5만원)를 지급해드립니다.

씨어스 '씽크' 병원 도입 러시…4연속 분기 흑자 쾌거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 웨어러블 인공지능(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가 올해 상반기 매출 609억 원을 기록하며 자사 주력 모니터링 플랫폼을 기반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13일 씨어스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609억 원, 영업이익 26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 482억 원과 영업이익 163억 원을 반기 만에 넘어선 수치다.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407%, 영업이익은 2888% 증가했다. 회사는 지난해 2분기 국내 의료 AI 기업 중 처음으로 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4분기 연속 흑자를 유지하며 플랫폼 기반 사업모델의 수익성과 확장성을 입증했다.올해 2분기 매출은 284억 원, 영업이익은 130억 원으로 집계됐다. 상급종합병원 중심으로 영업 역량을 집중하면서 계약 기간이 긴 대형병원의 일부 매출 인식이 하반기로 이연됐고 중동 전쟁 영향으로 해외 프로젝트 일정이 일부 조정됐다.다만 플랫폼 운영 효율화와 원가 경쟁력 강화를 통해 영업이익률은 직전 분기 42.6%에서 45.6%로 상승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이 같은 실적 성장은 AI 기반 입원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가 이끌었다. 씽크는 2분기에 268억 원, 상반기 누적 580억 원의 매출을 냈다. 현재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해 전국 220개 의료기관에서 약 2만 병상을 운영하는 실적을 확보했다.씨어스는 2분기 순연 물량과 신규 계약 병상의 설치가 3분기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해 하반기 병원 및 요양병원 영업 본격화와 함께 설치와 매출의 동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웨어러블 AI 심전도 분석 솔루션 '모비케어' 역시 2분기 매출 15억 원, 상반기 누적 매출 28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9% 성장했다. 모비케어는 순환기내과 중심의 검사 수요를 바탕으로 건강검진 서비스까지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씨어스 이영신 대표는 "상반기는 씨어스의 플랫폼 사업모델이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만들어낼 수 있음을 입증한 시기였다"며 "하반기엔 병원급·요양병원으로 국내 사업 영역을 넓히고 UAE와 미국 사업을 본격화해 국내에서 검증한 AI 의료 플랫폼의 성장 모델을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로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3 14:59:22진단
KHF 2026

아주메디칼, 정형외과 수술용 의료기기 '픽스원 앵커' 공개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 정형외과 스포츠메디슨 전문 의료기기 기업 아주메디칼이 '2026년 국제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6)'에 참가해 관절경 수술에 특화된 정형외과 의료기기를 선보인다.13일 아주메디칼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HF 2026에 참가해 정형외과 수술용 의료기기인 '픽스원 앵커(fixone Anchor)'를 공개한다고 밝혔다.아주메디칼이 KHF 2026에 참가해 관절경 수술에 특화된 정형외과 의료기기를 선보인다.이 기업은 관절경 수술 분야에 특화된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공급해 의료진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주요 전시 제품군은 회전근개 봉합술 등 관절경 수술에 사용되는 수처 앵커(Suture Anchor)를 비롯해 ▲디스포저블 훅(Disposable Hook) ▲캐뉼라(Cannula) ▲블레이드 앤 버(Blade & Burr) 등 스포츠메디슨 수술 전 과정에 활용되는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다.특히 대표 제품인 수처 앵커는 안정적인 고정력과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가 적용됐다. 임상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아주메디칼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외 품질 및 인증 체계를 구축했다.핵심 제품군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 승인을 비롯한 글로벌 인허가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또 글로벌 유통망 확대와 해외 의료진 대상 교육 프로그램, 학술 교류 활동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이다.아주메디칼은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외 의료진과 바이어를 대상으로 관절경 수술 분야 핵심 기술력을 선보여 신규 파트너십과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의료진과의 접점을 확대,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제품 개발을 이어가며 글로벌 스포츠메디슨 시장 내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2026-08-13 11:40:51진단
KHF 2026

바이언스, 임상·비임상 아우르는 AI 병리 솔루션 '패스뷰' 공개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 대용량 바이오메디컬 영상 인공지능(AI) 시각분석 기업 바이언스가 'KHF 2026' 박람회에서 AI 기반 통합 디지털병리 솔루션을 선보인다.13일 바이언스는 오는 19~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여기서 AI 기반 올인원 디지털병리 솔루션 '패스뷰(PathoView)'와 노코드 AI 시각분석 플랫폼 '캔버스(CANVAS)'를 출품한다.바이언스가 'KHF 2026' 박람회에서 AI 기반 통합 디지털병리 솔루션을 선보인다.패스뷰는 병리 슬라이드 관리와 분석, 진단 보고서 작성 등 전 과정을 단일 환경에서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병리 전문의의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판독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임상용인 '리포트(Report)'와 비임상 독성시험용 '프리톡스(PreTox)'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임상 영역의 리포트 기능은 멀티모달 병리 AI가 진단 보고서 초안을 자동 생성하면 병리 전문의가 원본 영상과 함께 이를 검토해 최종 승인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환자 정보와 진단 상태에 따라 케이스를 선별하며, 슬라이드 품질 검사 및 전처리 이상 유무를 자동 탐지한다.또 GPU 가속을 통해 전체 슬라이드 영상(WSI) 탐색과 색상 보정을 고속으로 처리하고 세포핵과 유사분열 등의 분석 결과를 직관적으로 시각화한다.비임상 영역의 프리톡스는 신약 개발 과정의 비임상 GLP 독성시험을 효율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간 조직 WSI의 판독을 보조해 검토가 필요한 케이스를 우선 선별하고, 시험 및 케이스 데이터와 검토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함께 공개되는 캔버스는 대용량 바이오메디컬 영상의 관리부터 AI 분석과 시각화, 원격 공유까지 단일 클라우드 환경에서 수행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에이전틱 AI가 생성한 분석 모듈을 통해 프로그래밍 과정 없이도 분석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으며, 고성능 클라우드 GPU로 대용량 데이터를 고속 병렬 처리한다.실제 이 플랫폼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연구팀의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연구에 활용돼 AI 기반 공간 분석의 임상적 유효성을 예비 확인한 바 있다. 바이언스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멀티장기 통합 병리 보고서 자동 생성 ▲저해상도 기반 고속 WSI 분석 등 디지털 병리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세계적 의료영상 학회에 다수의 연구 성과를 발표해 왔다.바이언스 정원기 대표는 "PathoView는 임상 진단과 비임상 독성시험을 하나의 디지털병리 환경으로 잇는 올인원 솔루션"이라며 "이번 KHF 2026을 통해 병리 현장의 판독 효율을 높이고, 연구부터 임상까지 병리의 모든 과정을 연결하는 바이언스의 비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8-13 11:36:52진단
KHF 2026

퍼슬리, 다병원 종단기록 분석 서비스 '퍼슬리 리서치' 공개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퍼슬리가 'KHF 2026' 박람회에서 병원 및 임상 연구자를 위한 다병원 종단기록 기반 신규 서비스인 '퍼슬리 리서치'를 처음으로 선보인다.6일 퍼슬리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6)에 참가해 퍼슬리 리서치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KHF는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헬스케어 행사로 스마트병원, 의료IT, AI 메디컬 등을 다룬다.퍼슬리가 'KHF 2026' 박람회에서 병원 및 임상 연구자를 위한 다병원 종단기록 기반 신규 서비스인 '퍼슬리 리서치'를 선보인다.이번에 공개되는 퍼슬리 리서치는 여러 병원에 흩어진 환자 한 명의 진료 기록을 시간순으로 재구성하는 기술을 연구 영역으로 확장한 서비스다. 환자 1명당 평균 10.1년, 평균 2개 병원에 걸친 종단 기록을 하나로 이어붙여 분석에 활용하는 구조다. 현재 2000명 규모의 데이터를 기본 제공한다. 더 큰 규모의 분석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요금제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병원마다 제각각인 검사 표기를 자동으로 표준화해 비교 가능한 데이터로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간 수치 검사의 경우 병원별로 혼재하는 16종에 달하는 명칭을 자동으로 정규화해 병원 간 비교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연구자가 자연어로 질문을 입력하면 코호트 확인부터 검사명 정규화, 유효 수치 수집까지 자동으로 처리해 통계적 유의성 검증을 마친 분석 결과를 즉시 제시한다.환자 동의를 받아 수집한 기록을 연구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동의 체계를 갖추고 법무 검토를 마쳤다. 진료가 끝난 환자의 동의된 기록을 활용하는 증례보고나 후향적 연구는 생명윤리법상 심의면제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수 주가 걸리는 사전 심의 대기 없이 연구를 즉시 시작할 수 있다.박람회 전시장 내 부스에서는 의료진과 제약 및 바이오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연구 후보 사례 자동 스크리닝 ▲다병원 기록 통합 뷰어 ▲약제별 처방 및 병용 패턴 분석 ▲연구 초록 자동 작성 기능 등을 시연할 예정이다.앞서 퍼슬리는 한국MSD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개최한 써밋에서 상을 받았으며, 팁스(TIPS) 선정 및 구글플레이 의료 카테고리 매출 1위 등을 기록 중이다.퍼슬리 오상준 공동대표는 "그동안 환자의 병원기록 활용을 돕는 데 집중했다면 이번 서비스는 관련 기술을 병원과 연구 업계의 눈높이에 맞춰 확장한 것"이라며 "다병원 종단 기록을 검사명 표준화까지 마친 상태로 즉시 분석에 쓸 수 있어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의료진과 연구자에게 해당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8-13 11:18:02진단

워크원오원, VSRNM 2026서 근골격계 AI 솔루션 'GMSM' 공개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 근골격계 X-ray 인공지능 기업 워크원오원이 '베트남 영상의학·핵의학 학술대회(VSRNM) 2026'에 참가해 근골격계 특화 인공지능(AI) 의료 솔루션을 선보였다.13일 워크원오원은 지난 7~8일 베트남 다낭 아리야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VSRNM 2026 학술대회에 참가해 현지 의료진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AI 솔루션을 전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학술대회에는 베트남 군 영상진단·핵의학 분과 의장이자 108군중앙병원 소속인 람 칸(Lam Khanh) 교수가 참여했다. 이와 함께 같은 병원 소속 부이 쫑 즈엉(Bui Trong Duong) 박사가 워크원오원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발표 주제는 '하지 전장 방사선 영상 평가에서의 인공지능 성능(Performance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the Assessment of Full-Length Lower-Limb Radiographs)'이다. 현장에서는 하지 전장 X-ray 영상 평가에서 인공지능의 성능과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워크원오원은 근골격계 X-ray 영상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주요 계측값과 판독 보조 결과를 제공하는 의료 AI 기업이다. 대표 솔루션인 'GMSM'은 하지 전장, 무릎, 고관절, 척추 등 다양한 근골격계 영상을 분석하며, 병원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과 연동해 의료진의 진단 업무를 지원한다.워크원오원 관계자는 "학술대회 기간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현지 의료진과 의료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GMSM의 주요 기능을 선보였다"며 "특히 하지 전장 X-ray 영상에서 하지 정렬 상태와 해부학적 지표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결과를 시각화하는 기술을 중심으로 임상적 활용성을 소개했다"고 설명했다.
2026-08-13 11:15:44진단
KHF 2026

닥터스프린트, 우주공학·재활의학 융합 손가락 관절 보조기 공개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 의료기기 기업 닥터스프린트가 KHF 2026 박람회 이노헬스랩 전시관에서 항공우주공학 기술과 재활의학을 접목한 차세대 손가락 관절 보조기를 선보인다.13일 닥터스프린트는 2026년 국제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6) 스타트업관에 참가해 세계 유일의 힌지형 손가락 관절 보조기 'Dr.Splint EP0101'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기술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의료기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노헬스랩 특별 전시관에서 이뤄진다.닥터스프린트가 KHF 2026 박람회 이노헬스랩 전시관에서 항공우주공학 기술과 재활의학을 접목한 차세대 손가락 관절 보조기를 선보인다.이 제품은 항공우주공학 박사인 박일주 닥터스프린트 대표와 재활의학 전문의인 박정욱 탑팀재활의학과의원 원장이 3년 이상 공동 연구개발을 거쳐 완성했다.기존 손가락 보조기가 단순한 고정 기능에 머물렀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극한의 물리적 환경을 견디는 항공기 구조설계 기술을 의료기기에 접목했다. 이를 통해 관절은 안정적으로 지지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최대한 유지하도록 설계됐다.Dr.Splint EP0101은 고정밀 적층 제조 공정을 이용해 생산되는 1등급 의료기기다. 항공기 부품 및 의료기기 품질 관리 기술을 동시 적용해 경량화와 내구성을 확보했다. 불필요한 무게를 줄이면서도 필요한 강성을 유지하는 구조 최적화 설계와 함께 개방형 통기 구조를 채택해 장시간 착용에 따른 불편함을 개선했다.또 환자의 해부학적 특성을 반영해 손가락의 원위부와 근위부를 독립적으로 설계했으며, 총 36종의 세분화된 사이즈를 제공한다. 의료진은 환자의 통증 정도와 관절 변형 상태, 중증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적의 사이즈를 처방할 수 있다.피부와 직접 닿는 소재는 세포독성 및 피부 자극 시험 기준을 충족하는 생체적합성 소재를 적용해 일상생활 속 물과 땀 노출에도 성능 저하 없이 지속적인 착용이 가능하다.닥터스프린트는 이번 박람회를 기점으로 국내외 의료 관계자 및 유통 파트너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향후 다양한 소관절 재활 의료기기로 제품군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닥터스프린트 박일주 대표는 단순한 기기 제조를 넘어 공학과 의학의 융합을 통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의료진과의 긴밀한 협력과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임상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차세대 재활 의료기기를 선보이겠다"며 "이를 통해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8-13 11:10:04진단
KHF 2026

디지털병리협회, AX 컨퍼런스·특별관으로 의료 AI 생태계 조망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 디지털병리협회가 'KHF 2026' 박람회에서 컨퍼런스와 특별관을 열고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병리 혁신 기술과 산업 생태계를 선보인다.10일 디지털병리협회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HF 2026에서 '디지털병리 AX 컨퍼런스 26'과 '디지털병리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디지털병리협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HF 2026에서 '디지털병리 AX 컨퍼런스 26'과 '디지털병리 특별관'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학계와 의료기관, 산업계, 정부 관계자가 모여 디지털병리의 임상 활용과 정책,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전문 행사다. 디지털병리 분야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해 의료 AI 시대 병리 진단의 미래를 조망하기 위해 마련됐다.디지털병리 AX 컨퍼런스 26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디지털병리와 AI 기술의 최신 연구 성과 및 실제 의료현장 적용 사례를 발표한다. 병리 진단의 디지털 전환, AI 기반 진단 지원, 데이터 활용, 글로벌 표준화 동향, 병원 구축 사례 등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세계 각국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해외 선진 사례와 미래 전략을 공유하며, 국내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향성도 함께 제시한다.이와 함께 운영되는 디지털병리 특별관에서는 국내 기업들의 핵심 기술과 제품이 전시된다. 참관객들은 디지털 슬라이드 스캐너, 병리 AI 소프트웨어, 데이터 플랫폼 등 최신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며 산업 현장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디지털병리는 병리 조직 슬라이드를 디지털 영상으로 변환해 AI 분석과 데이터 기반 진단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의료기술이다. 세계 주요 국가들은 이를 정밀의료와 의료 AI의 핵심 인프라로 적극 육성하고 있으며, 국내서도 관련 제도 개선과 기술 발전을 바탕으로 산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의료계와 산업계, 정책 분야를 연결하는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국내 디지털병리 산업 경쟁력 강화와 의료 AI 생태계 확산 논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안치성 디지털병리협회 회장은 "디지털병리는 AI 시대 의료 혁신을 실현하는 핵심 기반기술"이라며 "이번 컨퍼런스와 특별관이 국내외 전문가와 산업계가 함께 미래를 논의하고 협력하는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8-13 11:05:08진단
KHF 2026

마이허브, KHF 2026서 의료 AI 올인원 패키지 '마이레이' 공개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마이허브가 '2026년 국제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6)' 박람회에서 포터블 X-ray와 의료 AI를 결합한 패키지 모델을 선보인다.13일 마이허브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HF 2026에 참가해 의료 AI 통합 플랫폼 '마이링크(maiLink)'와 패키지 장비 '마이레이(maiRay)'를 전시한다고 밝혔다.마이허브가  KHF 2026에서 포터블 X-ray와 의료 AI를 결합한 패키지 모델을 선보인다.이번 박람회에서 소개되는 마이링크는 20여 종의 의료 AI 솔루션을 단일 플랫폼에서 운영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이다. 기존 병원의 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및 전자의무기록(EMR)과 연동돼 별도의 워크플로우 변경 없이 다양한 의료 AI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와 함께 처음 공개되는 마이레이는 포터블 X-ray 촬영 장비와 의료 AI 분석 기능을 하나의 올인원 패키지로 구성한 솔루션이다. 이동형 영상장비 환경에서도 의료 AI를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대규모 영상장비 구축에 부담을 느끼거나 AI 활용 범위를 넓히고자 하는 일선 의료기관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한다.양혁 마이허브 대표는 "이제는 기술적인 성능 경쟁을 넘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얼마나 쉽고 효율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는지가 중요해진 시점"이라며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하드웨어 장비를 연계한 원스톱 솔루션을 통해 의료기관의 실질적인 AI 활용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의료 AI는 일부 의료기관만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각 의료기관별 특성에 맞는 AI 도입 방식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더 많은 진료 현장에서 기술이 활용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13 11:01:38진단
KHF 2026

바이탈스, KHF서 의료폐기물 자가처리 솔루션 'RIA-100' 공개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 의료환경 전문기업 바이탈스가 '2026 국제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6)'에서 병원 내 의료폐기물 고압증기 멸균·분쇄 장비인 'RIA-100'을 선보인다.13일 바이탈스는 이번 전시에 참가해 감염성 의료폐기물을 병원 현장에서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신규 장비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기존 의료폐기물의 장거리 운반과 외부 위탁 소각 방식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솔루션이다.의료폐기물 고압증기 멸균·분쇄 장비인 'RIA-100'현재 국내 의료폐기물 처리 체계는 소수의 전문 소각시설에 의존하고 있어 처리 비용 증가와 운반 과정에서의 감염 위험, 탄소 배출 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대형병원의 경우 폐기물 발생량이 꾸준히 증가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처리 체계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다.바이탈스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압 증기를 이용한 멸균 기술과 고성능 분쇄 기술을 결합한 RIA-100을 개발했다. 이 장비는 의료폐기물의 투입부터 분쇄, 멸균, 배출까지 전 과정을 밀폐 구조로 운영해 작업자의 안전성을 높이고 교차 오염 가능성을 최소화했다.또 실제 병원 운영 환경을 고려해 멸균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이력 관리 시스템과 비상 정지 기능, 안전 인터록 구조를 적용했다.해당 증기 멸균 기술은 국내 최초로 NET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으며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이미 충남대학교병원에 실증 장비를 구축해 실제 병원 환경에서의 운영 가능성을 검증했고, 금강유역환경청의 설치 승인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설치 검사도 마쳤다.바이탈스는 이번 KHF 2026에서 RIA-100의 실제 운용 사례와 병원 규모별 적용 방안, 처리 비용 절감 및 탄소 배출 저감 효과 등을 소개한다. 전시 기간 동안 의료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장 상담을 진행해 병원 내 자가처리 체계의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바이탈스 관계자는 "의료폐기물 처리 체계는 단순한 폐기물 관리 영역을 넘어 감염 관리와 환경 보호, 병원 운영 효율성까지 연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RIA-100을 통해 병원 중심의 새로운 의료폐기물 처리 체계를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어 "의료폐기물 처리 기술뿐 아니라 흡입독성시험 시스템과 대체독성평가 플랫폼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 중심의 의료 및 환경 기술 혁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6-08-13 10:52:03진단

"비대면 진료·약가 문제로 무너지는 안과…정책 지원 시급"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 비대면 진료 본격화와 필수 의약품 수급 불안정, 진화하는 불법 환자 유인 행위 등 의료계를 둘러싼 각종 현안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안과 분야에서도 환자 안전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특히 안과 진료의 특성을 무시한 비대면 진료 추진과 낮은 약가로 인한 필수 안연고 생산 중단 사태 등 환자의 실질적인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2일 대한안과의사회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안과계 주요 현안과 의료 플랫폼의 문제점, 의약품 수급 위기 상황을 점검하며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시각 정보 필수인 안과 진료 "비대면 진료 기준 필요"대한안과의사회 오청훈 부회장이 안과 비대면 진료 특수성에 맞는 안전 기준과 화상 통신 품질 가이드라인 신설을 촉구했다.대한안과의사회 오청훈 부회장은 오는 12월 24일부터 시행되는 비대면 진료와 관련해 안과 진료의 특수성에 맞는 안전 기준 신설을 요구했다.의료법 제34조에 따르면 시각 정보가 필수적인 질환에 대해서는 화상 통신의 방법으로 비대면 진료를 실시해야 한다. 질환의 종류와 구체적 방법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도록 명시돼 있다.하지만 제도 시행이 임박했음에도 어떤 안과 질환이 시각 정보 필수 질환인지, 화상 통신 품질 기준은 어떠해야 하는지 등 시행령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진단이다.오 부회장은 안과 특성상 시력, 안압, 세극등 현미경 검사 등 객관적인 자료가 진단과 치료 방침 결정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단순한 인공눈물 처방조차 각막 염색 검사와 눈물 분비 기능 검사 등이 수반돼야 보험 처방 기준에 부합한다는 것. 하지만 시각적 확인 없이 무분별하게 약이 처방될 경우 국민건강보험 재정 누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또 제한된 화상 정보만으로는 실명을 위협하는 중증 질환을 감별하기 어렵다는 한계도 지적됐다. 갑작스러운 시력 저하나 심한 비문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환자 안전을 위해 즉각적인 대면 진료로 전환할 수 있는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돼야 한다는 제언이다.오 부회장은 "제도 시행을 앞두고 안과와 같이 시각 정보가 필수적인 진료과에 대한 구체적인 화상 통신 품질 기준이나 논의조차 부재한 상황은 매우 우려스럽다"며 "단순한 영상 연결을 넘어 접사 기능과 자동 초점 등 판독이 가능한 수준의 화상 품질 기준을 명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응급 상황 발생 시 대면 진료로 즉각 전환할 수 있는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시행규칙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촉구했다.박성용 윤리법제이사 의료 바우처 및 플랫폼을 악용한 불법 환자 유인 행위를 비판하며 당국의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진화하는 불법 환자 유인·알선 "바우처·플랫폼 조사해야"이어진 발표에선 의료 바우처와 플랫폼을 앞세운 교묘한 환자 유인 및 알선 행위 실태가 조명됐다. 대한안과의사회 박성용 윤리법제이사는 형태만 바뀌었을 뿐 본질적으로 환자를 특정 병원으로 유인하는 불법 행위가 지속되고 있다고 비판했다.지난해 의사회의 문제 제기로 활동이 위축됐던 '한마음 의료 바우처' 사업과 유사한 형태의 '더하기 의료 바우처'가 최근 등장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이 사업은 연간 480만 원의 포인트를 제공하며 백내장 수술비 등을 지원한다고 홍보하고 있다. 이전과 달리 회원 가입과 재단 승인을 거쳐야만 제휴 병원을 확인할 수 있는 폐쇄적인 구조로 운영돼 외부 감시를 피하고 있다는 지적이다.복지를 표방한 바우처뿐 아니라, 광고를 빙자한 수술 플랫폼의 문제점도 도마 위에 올랐다. 환자가 연령, 선호도, 희망 지역 등을 입력하면 플랫폼이 상담과 견적을 제시하며 병원과 직접 연결하는 구조다.특히 해당 플랫폼의 제안서에 따르면, 환자의 데이터베이스(DB)가 병원으로 실시간 전달된다. 이후 실제 병원 내원 및 수술 결제로 이어지는 성과 전환율에 따라 광고 요금이 상승하는 과금 체계다. 이는 단순한 의료 광고를 넘어 의료법에서 금지하는 환자 알선 행위에 해당할 소지가 크다는 분석이다.박 이사는 "복지나 광고라는 이름으로 포장해 교묘하게 법망을 피하고 있지만 환자 전환율에 따라 플랫폼의 경제적 이익이 결정되는 구조는 명백한 유인 및 알선 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며 "다만 의사 단체의 자체적인 소명 요구만으로는 실질적인 자금 흐름과 이면 계약을 밝혀내는 데 한계가 있다"고 우려했다.이어 "관계 당국이 직접 개입해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고 유인 행위의 경계를 명확히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성준 부회장이 낮은 약가로 촉발된 필수 안연고 생산 중단 위기를 경고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을 요구했다.■안과서도 우려 나오는 약가 "안연고 생산 중단 막아야"필수 의약품인 안연고의 공급 중단 사태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대한안과의사회 이성준 부회장은 낮은 제조 원가와 강화된 규제로 인해 제약사들이 생산을 포기하면서 의료 현장의 혼란이 불가피해졌다고 경고했다.안과 진료 현장에서 항생제나 스테로이드, 헤르페스 바이러스 치료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안연고는 그동안 삼일제약과 한림제약이 국내 생산을 주도해왔다. 하지만 삼일제약이 올해 안으로 안연고 생산 라인 가동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 공급망에 비상이 걸렸다.이 부회장은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비현실적으로 낮은 약가와 과도한 시설 투자 부담을 꼽았다. 현재 안연고 제품들의 상한가는 1000원에서 3000원 대에 불과한 실정이다.더욱이 2029년 예정된 의약품 동등성 재평가와 강화된 GMP(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규제를 충족하기 위해선 수십억 원 이상의 설비 투자가 필요하다. 제약사 입장에선 채산성을 맞출 수 없는 구조인 것.당장 삼일제약의 오큐프록스, 오큐라신 등을 비롯해 헤르페스 치료제인 헤르페시드 등의 공급이 중단될 위기다. 일부 수입 제품으로 대체를 시도하고 있으나 수입 중단 리스크는 여전하다.한림제약은 일부 품목에 대한 생산을 유지한다는 입장이지만, 유일한 생산 라인에 국가 전체의 수요를 의존하는 것은 극히 불안정하다는 지적이다.이 부회장은 "수십억 원의 막대한 시설 투자가 요구되는 반면 제품 가격은 천 원대에 머물러 있어, 민간 기업에 손해를 감수하며 생산을 강요할 수 없는 구조적 한계에 봉착했다"며 "필수 안연고의 공급이 끊기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들에게 돌아간다. 퇴장방지의약품 지정 확대 등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약가 보전과 정책적 지원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홍권호 홍보이사는 자체 소통 채널을 활용해 올바른 안질환 정보를 제공하고 대국민 캠페인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대국민 소통 채널 강화 "눈 건강 인식 제고 캠페인 주도"한편, 대한안과의사회는 정보 과잉 시대에 국민들에게 정확한 안과 질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대국민 홍보 활동 강화 방침을 밝혔다.대한안과의사회 홍권호 홍보이사는 새롭게 신설된 홍보부의 활동을 소개하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눈독TV'를 통해 환자들과의 소통을 넓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100여 개 이상의 고품질 영상을 제작해 백내장, 황반변성 등 주요 질환에 대한 대중의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는 것.질환 인식 제고를 위한 정기 캠페인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고령화와 스마트 기기 사용 증가로 만성 안질환 관리가 중요해진 만큼, 비정기 보도자료 배포를 넘어 매월 중심 질환을 선정해 체계적인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홍 이사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환자들이 안과 질환에 대해 느끼는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전문의와의 상담을 유도하는 것이 홍보의 핵심 목표"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눈 건강 백서 등 유익한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올바른 의료 정보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설명했다.
2026-08-13 05:30:00개원가
KHF 2026

씨디테라, 타액 바이오마커 기반 뇌 건강 관리 플랫폼 선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씨디테라가 가정 내 구강 타액을 활용해 뇌 건강을 비대면으로 추적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 'PDX-AD'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12일 씨디테라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씨디테라가 가정 내 구강 타액을 활용해 뇌 건강을 비대면으로 추적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 'PDX-AD'를 공개한다.여기서 씨디테라는 일상적 뇌 건강 관리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공개한다. 이는 바이오테크 기업 피디젠의 가정용 구강 타액 기반 치매 선별 플랫폼 기술에서 스핀오프한 제품이다.PDX-AD는 타액에서 측정한 뇌 건강 관련 바이오마커와 건강 설문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병원 방문 없이 앱과 웹을 통해 설문, 타액 수집 키트 신청, 자택 내 타액 수집 및 반송, 결과 확인 등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분석 대상에는 알츠하이머병과 관련성이 연구되고 있는 아밀로이드 베타(Amyloid-β)와 인산화 타우(p-Tau)를 비롯해 신경염증 및 신경세포 변화 지표인 GFAP, NF-L, BDNF 등 주요 타액 바이오마커가 포함된다. 여기에 인지 상태, 우울, 수면 등에 대한 건강 설문 결과를 반영해 다각적인 뇌 건강 상태 평가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해당 기술의 유효성도 검증했다. 씨디테라는 12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타액과 혈액 바이오마커 비교 분석에서 아밀로이드 베타 42(Aβ42)는 R²=0.8104, 인산화 타우는 R²=0.847의 일치도 결과를 확인해 타액 분석의 신뢰도를 확보했다.플랫폼의 핵심은 단회성 검사가 아닌 반복 측정을 통한 변화 흐름 추적이다. 정기적으로 축적되는 타액 바이오마커와 건강 설문 데이터를 비교해 개인의 생활 습관이나 건강 상태 변화에 따른 뇌 건강 지표 흐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씨디테라는 개인 고객 서비스에 더해 건강검진센터, 기업검진 플랫폼, 웰니스 기업 및 복지몰 등 다양한 채널과의 B2B 및 B2B2C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건강검진 프로그램에 PDX-AD를 연계해 가족 단위 고객까지 아우르는 뇌 건강 웰니스 모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이와 함께 향후 반복 측정 데이터 축적과 다중 바이오마커 분석 모델 고도화를 거쳐 PDX-AD의 디지털 의료기기 인허가를 단계적으로 밟을 예정이다. 또 구강 타액 데이터 중심의 인구 기반 코호트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퇴행성 뇌질환 mRNA 백신 치료제 개발을 중장기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씨디테라 관계자는 "피디젠에서 축적된 바이오마커 기술을 기반으로 누구나 집에서 편리하게 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PDX-AD를 통해 뇌 건강 관리가 특별한 일이 아니라 일상의 건강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서비스와 협력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2 17:59:13진단
KHF 2026

에프알티로보틱스병원 노동자 보조 웨어러블 로봇 공개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에프알티로보틱스가 병원 및 돌봄 현장 종사자의 신체 부담을 줄이는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스텝업 네오(StepUp NEO)'를 선보인다.12일 에프알티로보틱스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6)에 참가해 자사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기술과 헬스케어 산업 적용 전략을 소개한다고 밝혔다.에프알티로보틱스가 병원 및 돌봄 현장 종사자의 신체 부담을 줄이는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스텝업 네오'를 선보인다.회사는 환자 치료나 재활을 목적으로 하는 기존 로봇과 달리, 병원과 돌봄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의 작업을 보조하는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이라는 점에서 적용 영역을 차별화했다. 반복적인 환자 이송이나 장시간 서서 일하는 작업자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신체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번 전시의 핵심 제품인 스텝업 네오는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는 패시브(Passive) 방식의 로봇이다. 3.6kg의 경량 설계와 간편한 착용 구조를 갖춰 반복적인 들어올림이나 장시간 작업 시 허리와 하지에 가해지는 부담을 효과적으로 줄여준다. 병원 내 물류, 시설 유지관리, 환자 체위 변경 등 다양한 현장에 적용 가능하다.최근에는 오프라인 판로를 확대하며 B2C 시장으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에프알티로보틱스는 롯데하이마트 대구 칠곡점, 대구 범어네거리점, 경북 경산점에 스텝업 네오를 입점시켜 일반 소비자도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했다. 회사는 최근 미국 현지에서 'Physical AI SuperConnect Silicon Valley 2026'에 참가해 북미 유통사 및 바이어들과 다수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과 만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실제 수출 성과도 확보했다. 현재 미국, 말레이시아, 스페인 등에 제품을 공급해 첫 수출 실적을 올렸으며, 해외 유통 파트너들과 약 100대 규모의 추가 공급을 위한 구매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에프알티로보틱스 관계자는 "이번 KHF 2026 참가를 계기로 병원 및 헬스케어 분야 관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현장 수요에 맞춘 로봇 적용 모델을 구체화하겠다"며 "해외 바이어와도 적극적으로 소통해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축적되는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람의 움직임과 작업 의도를 분석하는 지능형 웨어러블 로봇을 지속 개발해 병원과 산업 현장을 아우르는 피지컬 AI 웨어러블 로봇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6-08-12 17:43:17진단
KHF 2026

엔젤스태프, 스마트 환자이송·간병 관리 솔루션 공개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 엔젤스태프가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 'KHF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 기반의 차세대 환자이송 관리 솔루션 'T-CALL 4.0'과 간병서비스 관리 솔루션 '간병119'를 전격 공개한다.12일 엔젤스태프는 오는 19~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HF 2026에서 그동안 축적해 온 인적자원(HR) 및 병원 운영 아웃소싱 노하우를 집약한 스마트 관리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의료계의 고질적인 인력난과 고령화로 병원 내 보조 인력의 체계적인 관리 요구가 급증한 데 따른 조치다.먼저 T-CALL 4.0은 병원 내 환자 이송 업무를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고도화된 솔루션이다. 환자 이송 접수부터 배정, 진행 현황, 완료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추적 및 관리해 의료진과 이송 인력 간의 불필요한 대기 시간과 소통을 대폭 줄였다.직관적으로 구성된 관리자 대시보드를 통해 부서별 핵심 성과 지표와 운영 데이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신속한 의사결정을 돕는다. 인공지능 어시스턴트 기능을 탑재해 환자 이송이 집중되는 요일과 시간대를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한다.이를 통해 선제적인 인력 배치 계획을 수립하고, 안전사고 예방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까지 모니터링해 전반적인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간병서비스 관리 솔루션인 간병119도 함께 소개된다. 이 솔루션은 엔젤스태프와 자회사인 간병 전문 플랫폼 '보미쌤'이 협력해 탄생한 시스템으로, 보건복지부의 간병서비스 제공 표준지침을 완벽하게 준수하도록 설계됐다.병원은 해당 시스템을 도입해 간병인 인력풀 관리, 근무 스케줄링, 필수 간병 기술 및 안전 교육 이수 현황 등 운영 전반을 단일 플랫폼에서 통제할 수 있다.수기나 파편화된 방식으로 관리되던 인력 배정 및 평가 이력을 전면 디지털화해 운영의 투명성과 정확성을 높였다. 병동별 간병 수요와 공급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관리 행정에 소모되는 시간을 줄여 환자에게 쾌적한 입원 환경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수 있다.엔젤스태프는 이번 박람회 부스 현장에서 방문객이 직접 솔루션 대시보드를 조작해 보고 실시간 매칭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의료기관 맞춤형 도입 컨설팅도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엔젤스태프 관계자는 "의료기관의 운영 환경이 빠르게 디지털화되고 있는 만큼, 환자이송과 간병서비스 역시 단순한 인력 공급을 넘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와 안전 기준을 적극 반영해, 병원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든든한 스마트 파트너로 솔루션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2 17:35:44진단
KHF 2026

엘스비어, 클리니컬키 AI로 의료 특화 AI 기준 제시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의료 분야로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엘스비어가 근거 기반 임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클리니컬키 AI(ClinicalKey AI)를 선보인다.12일 엘스비어는 오는 19~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엘스비어가 KHF 2026에서 근거 기반 임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클리니컬키 AI를 선보인다.의료 현장에서 AI는 단순한 정보 제공의 속도뿐만 아니라 답변의 정확성과 생성 근거를 확인할 수 있는 투명성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임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AI 솔루션이 어떻게 생성됐는지 출처를 검증할 수 없다면 진료 현장에서 신뢰를 얻기 어렵기 때문이다.엘스비어의 클리니컬키 AI는 이러한 투명성을 핵심 가치로 설계된 임상 의사결정 지원 솔루션이다. 이 시스템은 엘스비어의 책임감 있는 AI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체계적인 AI 거버넌스와 의료 전문가의 검토 및 안전장치를 통해 책임감 있는 활용이 가능하도록 구축됐다.가장 큰 특징은 엘스비어가 140여 년간 축적해 온 의학 출판 및 콘텐츠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출처 추적 기능이다. 의료진은 AI가 생성한 답변의 근거가 되는 원문 자료를 문단 단위까지 직접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참고문헌을 검증할 수 있다.특히 올해 초 진행된 업데이트를 통해 AI 답변에서 실제 근거가 되는 임상 문헌으로의 자연스러운 연결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제공되는 주요 기능은 130종 이상의 동료 심사(Peer-reviewed)를 거친 의학 저널 원문, 매일 업데이트되는 최신 의학 콘텐츠, 기관 구독을 통한 초록에서 원문까지의 원활한 연결 등이다.실제 임상 환경을 고려해 의료진의 기존 업무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설계된 점도 강점이다. 다양한 시스템과의 연동을 지원해 기관별 환경에 맞게 적용할 수 있으며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갖췄다. 이는 의료기관의 거버넌스 기준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임상 질의를 처리해 AI의 책임 있는 도입을 돕는다.
2026-08-12 17:30:37진단

한국정책학회, AI 시대 정책거버넌스 혁신 모색 나서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 한국정책학회가 'AI 대전환 시대의 정책거버넌스 혁신'을 대주제로 한 2026년 하계학술대회 및 국제학술특별세션을 개최해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위한 정책연구의 장을 마련한다.12일 한국정책학회는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정책학회가 'AI 대전환 시대의 정책거버넌스 혁신'을 대주제로 한 2026년 하계학술대회 및 국제학술특별세션을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정책학회와 유관학회, 관련 기관 등 총 85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행사에서는 '인간과 AI, 그리고 정책의 정당성' 및 '새 정부 공약 1년의 과정과 성과'를 핵심 키워드로 삼아 147개 세션에서 312여 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개회식은 이석환 한국정책학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장의 환영사가 진행된다. 이어 전성환 대통령비서실 경청통합수석, 최은옥 교육부 차관,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현수엽 보건복지부 제1차관, 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이 축사를 전한다.기조연설은 송상훈 대통령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지원단장이 맡아 'AI 3대 강국을 향한 여정: 이재명 정부의 정책과 성과'를 주제로 발표한다.이와 함께 제15회 정책대상 중앙부처 부문 시상식도 열린다. 조달청이 차량용 요소수 공급망 위기 대응 및 국가전략비축 체계 혁신으로 정책대상을 받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세계로 나아가는 K-바이오·헬스 규제 지원 체계 구축으로 최우수정책상을 수상한다.학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AI 발전과 디지털 대전환 ▲기후위기 ▲저출생·고령화 ▲지역소멸 등 복합적인 정책환경 속에서, 정책학이 미래사회를 설계하는 실천적 학문으로 도약할 방안을 모색한다.특히 대한민국 최초의 'KAPS 휴먼·AI 콜라보레이션 정책실험'이 플래그십 세션으로 마련돼 눈길을 끈다. 연금개혁이라는 사회적 난제를 두고 인간과 AI가 함께 정책대안을 도출하고 숙의하는 과정을 거치며 새로운 민주적 거버넌스의 가능성을 탐색한다.또 이재명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국정공약 추진 성과와 향후 과제를 객관적으로 진단하는 특별 대토론회도 진행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혁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행사를 주관한 한국정책학회 이석환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국내·외 정책학자와 정책 현장,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지혜를 모으는 학술공동체의 중심으로 더 큰 역할을 수행하기를 기대한다"며 "AI 시대 정책학의 새로운 정체성을 모색하고, 인간과 AI가 함께 만드는 미래 정책 거버넌스의 방향을 제시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8-12 12:34:23진단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