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클래시스(대표집행위원 최윤석)가 3월 19~22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6)에 참가한다.
19일 클래시스가 KIMES 2026에서 차세대 레이저 장비 '엘르레이'를 최초 공개하고,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EBD) 전 영역을 아우르는 자사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엘르레이는 큐스위치 엔디야그(Q-switched Nd:YAG) 기술을 한층 발전시킨 차세대 하이브리드 레이저 장비다. 기존 레이저 시술 시 열 자극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두 가지 큐스위칭 구동 방식을 결합시킨 하이브리드 큐스위치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150 마이크로초(㎲) 동안 6개의 펄스를 정밀 전달하는 멀티 펄스 기술로 에너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리바운드 현상과 재발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클래시스는 이번 전시에서 글로벌 누적 판매량 2만 대를 돌파한 HIFU 장비 '슈링크 유니버스', 모노폴라 RF '볼뉴머', 마이크로니들 RF 플랫폼 '쿼드세이', 그리고 '리팟'과 '포트라' 등 EBD 전 영역을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을 함께 소개한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클래시스는 국내 시장에서 슈링크 시리즈와 볼뉴머, 리팟에 이어 쿼드세이와 엘르레이를 선보이며 EBD 영역을 아우르는 독보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며 "이러한 라인업을 글로벌 시장 공략의 동력으로 삼아 올해 미국 쿼드세이와 중국 볼뉴머의 인허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시작으로 2027년에는 양국에서 각각 울트라포머(슈링크 해외 제품명)와 쿼드세이 출시를 준비 중이다"이라며 "전 세계 주요 거점 시장에서의 인허가 확대와 혁신 제품 출시를 통해 세계 미용의료 시장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클래시스는 환자의 생애주기에 맞춘 '생애주기 맞춤 미용의료 관리(Lifetime Aesthetic Care)'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이다. HIFU, 모노폴라 RF, 마이크로니들 RF, 레이저 등 다양한 에너지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술력과 포트폴리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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