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황당한 시민2011.02.18 17:38:20
과거에 혈액순환제를 비슷한 색깔 모양의 소화제로 바꿔치기 하는 약사도 있었다 이건 완전히 돈에 환장한 인간들이다..사람 목숨을 돈몇백원 때문에 장난치는 인간들이 있다는데 깜짝놀라서 믿기지 않았다...
바보2011.02.18 17:16:41
의사리베이트척결주장하면서 의약분업외치던 때문터 예견되었던 ....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이익을 얻겠다는 약사들의 경제mind는 의사들이 도저히 흉내내지 못한다. 일반국민이나 공무원들은 왜 의사만 걸고 넘어지는지, 혹시 몰라서 그런건가, 언론이나 수상한 시민단체주장의 영향인지 도저히 모르겠다.
놀랍군2011.02.18 16:35:59
국어실력들이 놀랍군 기사인용---
복지부와 심평원은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일부 약국들이 약 바꿔치기를 통해 부당이득을 보고 있는 정황을 확인하고 작년 110개 기관에 대해 현지조사를 실시했다.
--- 110개 의심기관 중 108개가 부정행위를 한 것으로 나왔으니 현재 DB Mining System이 99% 가까운 정확도를 보여주는 군요. 문제는 110개 의심기관이 무작위 추출된 기관이 아닌, 의심기관으로 이미 선정된 악성업체라는 거지요. 흥분들 하시기는.
리베이트 제공한 제약사 장부에서 나온 병의원 110개 실제조사 했더니, 3곳만 배달 사고 나고 107개가 실제로 리베이트를 받았다면, 국민들 반응은 어떨까요?
냉소적으로 \"의사들은 다 그렇군\" 이겠지요. 국어실력 떨어지는 국민들과 소통을 열심히들 하시는 개원의들도 국어실력이 퇴보해 가는 군요.
지나가는醫2011.02.18 15:53:55
내가 겪은일만해도 한두번이 아닌데.... 내가 처방한 약이 약국에서 임의로 약이 바뀐것을
내눈으로 본것만 여러번이다.
의사가 환자 약먹는걸 보는것도 아닌데
어쩌다 정말 어쩌다 자기가 처방받는 약을 가져와
문의하는 환자 약을 보다보면 처방한약과 다를때가 종종있다.
이러니 안보이는데서 얼마나 약을 바꿀까하는 생각이 자꾸든다.
이래서 조제내역서 의무발급해야 함. 적어도 약국에서 주는 약 내용은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쯧쯧2011.02.18 11:45:45
107개 약국 뿐이겠습니까...... 오리지날 처방이 느는 이때, 처방전은 오리지날로 받고
지네 맘대로 카피약 주면 환자는 모르죠....
노인환자 F/U시 꼭 약 확인하세요
ㅋㅋㅋ2011.02.18 11:30:37
조제내역서 발급 의무화하라고 해도 복지부 공무원들은 약쟁이한테 뭘 처먹었는지 요지부동
저거는 조제내역서만 발급하면 다 해결되는 문제다.
하지만 역시 결론은 선택분업이야.
경악.2011.02.18 11:17:39
영맨들이 요즘 회사로 부터 달달 볶인답니다..지들 실적이 안잡힌다고 약싸들이 이런 짓거리를 하니 병원에서 아무리 좋은약 처방해봐야
약싸들이 싸구려약 주고 원래대로 청구해대니 영맨들이 영업실적 조작한다고
본사에선 이들을 실사하는 아이러니가 발생하더라구요...이제야 이해가 되는군요..하여튼 돈되는 일이라면 직업적 양심도 없는 약싸들... 돈은 의사보다 더 벌어가도 사회적 지위,인식이 안올라오니 스스로 약대 6년제로 올렸냐? 이젠 어엿한 6년 졸업 사회 에리트라고 목에 힘줄려고? 6년제 허가한 교육부나 보복부 똑 같은 넘들이니..도둑한테 장비를 더 챙겨준 꼴이지..당하는건 불쌍한 국민들뿐이고
ㅋㅋㅋ2011.02.18 11:00:01
그 정도면 다행이게? 아얘 완전히 다른 저가 재고 약으로 조제하거나 아얘 안주기 혹은 가짜약으로 주는 곳도 있다던데.
예를 들어 진통소염제를 이뇨제로 바꾸거나 천원짜리 항생제를 50원짜리 완전히 다른 항생제로 바꾸기 등..
이런 터무니 없는 약을 먹고 부작용나면 환자들은 의사에게 와서 따지지.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과거에 혈액순환제를 비슷한 색깔 모양의 소화제로 바꿔치기 하는 약사도 있었다
이건 완전히 돈에 환장한 인간들이다..사람 목숨을 돈몇백원 때문에 장난치는 인간들이 있다는데 깜짝놀라서 믿기지 않았다...
의사리베이트척결주장하면서 의약분업외치던 때문터 예견되었던 ....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이익을 얻겠다는 약사들의 경제mind는 의사들이 도저히 흉내내지 못한다. 일반국민이나 공무원들은 왜 의사만 걸고 넘어지는지, 혹시 몰라서 그런건가, 언론이나 수상한 시민단체주장의 영향인지 도저히 모르겠다.
국어실력들이 놀랍군
기사인용---
복지부와 심평원은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일부 약국들이 약 바꿔치기를 통해 부당이득을 보고 있는 정황을 확인하고 작년 110개 기관에 대해 현지조사를 실시했다.
--- 110개 의심기관 중 108개가 부정행위를 한 것으로 나왔으니 현재 DB Mining System이 99% 가까운 정확도를 보여주는 군요. 문제는 110개 의심기관이 무작위 추출된 기관이 아닌, 의심기관으로 이미 선정된 악성업체라는 거지요. 흥분들 하시기는.
리베이트 제공한 제약사 장부에서 나온 병의원 110개 실제조사 했더니, 3곳만 배달 사고 나고 107개가 실제로 리베이트를 받았다면, 국민들 반응은 어떨까요?
냉소적으로 \"의사들은 다 그렇군\" 이겠지요. 국어실력 떨어지는 국민들과 소통을 열심히들 하시는 개원의들도 국어실력이 퇴보해 가는 군요.
내가 겪은일만해도 한두번이 아닌데....
내가 처방한 약이 약국에서 임의로 약이 바뀐것을
내눈으로 본것만 여러번이다.
의사가 환자 약먹는걸 보는것도 아닌데
어쩌다 정말 어쩌다 자기가 처방받는 약을 가져와
문의하는 환자 약을 보다보면 처방한약과 다를때가 종종있다.
이러니 안보이는데서 얼마나 약을 바꿀까하는 생각이 자꾸든다.
이정도면 사기죄 아닌가?
의사들은 직원의 잘못으로도 영업 정지나
면허 정지를 당하는데 약사들은 이정도면
사기죄 아닌가?
상식이 안통하는 세상이 참 한심하다
이래서 조제내역서 의무발급해야 함.
적어도 약국에서 주는 약 내용은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107개 약국 뿐이겠습니까......
오리지날 처방이 느는 이때, 처방전은 오리지날로 받고
지네 맘대로 카피약 주면 환자는 모르죠....
노인환자 F/U시 꼭 약 확인하세요
조제내역서 발급 의무화하라고 해도
복지부 공무원들은 약쟁이한테 뭘 처먹었는지 요지부동
저거는 조제내역서만 발급하면 다 해결되는 문제다.
하지만 역시 결론은 선택분업이야.
영맨들이 요즘 회사로 부터 달달 볶인답니다..지들 실적이 안잡힌다고
약싸들이 이런 짓거리를 하니 병원에서 아무리 좋은약 처방해봐야
약싸들이 싸구려약 주고 원래대로 청구해대니 영맨들이 영업실적 조작한다고
본사에선 이들을 실사하는 아이러니가 발생하더라구요...이제야 이해가 되는군요..하여튼 돈되는 일이라면 직업적 양심도 없는 약싸들... 돈은 의사보다 더 벌어가도 사회적 지위,인식이 안올라오니 스스로 약대 6년제로 올렸냐? 이젠 어엿한 6년 졸업 사회 에리트라고 목에 힘줄려고? 6년제 허가한 교육부나 보복부 똑 같은 넘들이니..도둑한테 장비를 더 챙겨준 꼴이지..당하는건 불쌍한 국민들뿐이고
그 정도면 다행이게?
아얘 완전히 다른 저가 재고 약으로 조제하거나 아얘 안주기 혹은 가짜약으로 주는 곳도 있다던데.
예를 들어 진통소염제를 이뇨제로 바꾸거나 천원짜리 항생제를 50원짜리 완전히 다른 항생제로 바꾸기 등..
이런 터무니 없는 약을 먹고 부작용나면 환자들은 의사에게 와서 따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