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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연구개발종사 인력, 증가세 지속

강성욱
발행날짜: 2004-07-27 09:24:44

분업 전 6.5%서 8.1%로 증가, R&D 중요성 인식때문

의약품 등 생산업체에서 연구개발업무에 종사하는 인력이 부업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제약협회(회장 김정수, 이사장 이장한)가 26일 발표한 '의약품등 생산업체 인력 현황'에 따르면 전체인력 중에서 연구개발에 종사하는 직원의 비율이 분업 전인 1999년 6.49%에서 분업 3년이 지난 2003년 8.09%로 1.6%포인트 증가했다.

협회측은 이같은 증가세가 의약분업 이후 가격경쟁력보다는 제품력이 우수한 제약업체가 더 성장함에 따라 연구개발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 인력을 투입했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연구개발종사자 비율은 1999년 6.49%, 2000년 6.75%, 2001년 6.77%, 2002년 7.40%, 2003년 8.09%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작년에 의약품등(완제·원료의약품, 의약외품, 향정, 마약, 한외마약 등) 생산실적이 있는 업체는 총 761개 업체였으며, 총인원은 5만7640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전체 인원 중 영업직이 34.01%(1만9605명)로 가장 많았으며, 생산직이 33.36%(1만9229명), 사무직이 19.75%(1만1383명), 연구직이 8.09%(4661명), 기타 4.79%(2762명)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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