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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결의대회 연기 "약계 패에 말리지 않겠다"

장종원
발행날짜: 2011-06-19 15:36:17

의협, 직역대표 회의서 결정…"정부와 일차의료 활성화 논의"

[메디칼타임즈=]
오는 22일 예정된 전국 의사대표자 결의대회가 전격 연기됐다.

약사회가 의료계에 전면전을 선포하면서 일반약 약국외 판매 문제를 직역 다툼으로 몰아가려는 의도에 휘말리지 않겠다는 판단이다.

대한의사협회는 19일 대회원 서신문을 통해 "전국 의사대표자 결의대회'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많은 회원들이 지금은 때가 아니라는 의견을 주었고, 이에 긴급히 시도회장단 및 직역단체 대표 연석회의를 열어 대회 강행 여부를 논의한 결과 대다수가 연기에 뜻을 모아주셨다"고 설명했다.

의협은 "약사회가 일반약 슈퍼 판매에 반발해 집단행동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계마저 실력행사에 나서는 것은 우리의 정당한 주장과 요구가 왜곡될 소지가 크다"면서 "가정상비약 약국외 판매와 선택의원제에 대한 주장의 순수성을 의심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결의대회를 연기함과 동시에 일차의료 활성화 과제를 가지고 복지부와 다시 대화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의협은 다만 전국 의사대표자 결의대회를 번복하는 혼선을 야기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했다.

의협은 "처음의 결정을 변경하게 된 것이 불가피한 선택이었음을 헤아려 달라"면서 "처음 대회를 결정할 때나 대회 연기를 전격 결정할 때나 사고의 중심은 회원이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대정부투쟁의 시작이라고 공언했던 의사대표자 결의대회를 3일 앞두고 전격 취소한 것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 전략 부재라는 것이다.

한 시도의사회장은 "약사회의 반발이나 집단행동은 충분히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였다"면서 "집행부가 사전에 의견을 조율하지 않고 성급히 결의대회를 결정했다가 우스운 모양새가 되고 말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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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ㄻㄴㅇㄻㄴㅇㄻㄴ 2011.06.20 23:44:09

    고가 약물을 즐기는 약국단체
    일반약으로의 전환을 요구한약품들을 보면 일반국민들은 잘 모른다.

    그 실태를 벗겨주겠다.
    1.제니칼- 한알에 900원정도한다.
    2.알렌드로네이트- 요구하지는 않았지만 요구할 가능성이 많다. 한알에 7000원 고가약이다. 복지부에서는 건보재정 아낀다고 쓸데없는 골밀도 검사 요구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급여를 안하면 그만이고 병의원이든 약국이든 재주껏 팔게 하면된다.
    3.오메프라졸 란소프라졸- 한알에 1500원정도 한다. 복지부에서는 50원짜리 타가메트 50년전 약을 쓰라고 강권한다. 약국에서는 뭐하는 단체인가? 바가지쓰는 단체이다. 이번 좌빨 언론기자들이 왜 꿀먹은 벙어리단체가 되었는지 궁금하다.
    4.노레보- 1만원정도.
    5.펙소 페나딘이라고 알레그라- 400원. 복지부는 50원짜리 페니라민 잠오는 약 권한다. 지르텍 쓰면 삭감이다.
    6.아모롤핀 -1만원한다. 엄청 비싼 약만 가져간다. 상품화를 잘 시킨다는 얘기다. 국민들과는 꺼꾸로 간다.
    7.니자디딘- 1천원합니다. 타가메트가 50원인데 의사는 50원 약국단체는 1천원합니다. 약국단체는 늘 주장하죠. 고가약 처방이 문제라고. 약국도 똑같은 짓 하면서 의사를 비방합니다. 저 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는 격이죠. 이것이 약국의 본색입니다.

    국민은 귀가 얇아서 이리 흔들리고 저리 흔들리고.

    박카스는 부작용이 많아서 못주고 비아그라나 제니칼 오메프라졸은 선진국에서 다쓰니까 약국 재산으로 등재가 바뀌고.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

    국민은 복지부와 간호사 약국의 농간으로 이제까지 속아만 살아오신 것입니다.

    성분명은 자신들이 뇌물 먹겟따고 하는 짓이고.

    약대 4년에 누구는 종합병원 차렸군요. 의사들은 미련해서 15년씩 걸립니다. 그것도 한개만 가져가는데 약국은 다 가져갑니다. 이정도면 수퍼약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약국속을 더 자세하게 국민을 위해서 보여드리겠읍니다.

  • 약업인 2011.06.20 11:43:01

    사회적 파장을 몰고 올 의사의 불법리베이트 단속과 발표가 임박
    수조원에 가까운 처방댓가로 받아온 금품과 온갖 비리가 만천하에 밝혀지고 이를 척결하는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하여 밀어부치라는 청와대 지시로 범정부적으로 나서고 이와 연계해 환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보험재정 절감을 위한 성분명처방과 국민불편해소와 보험재정절감에 꼭 필요한 처방전 리필제 시행을 연계한 정책이 시행될 것이다

  • . 2011.06.20 11:37:18

    대책
    라니티딘, 사후피임약, 비만치료제 등을 처방할 때, 너무나 손쉽게 처방전을 내보낸다. 결국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은 우리의 실수에 있다. 따라서, 검사를 철저히하여 처방함이 옳다.검사를 말이다.

  • ㄻㄴㅇㄻㄴㅇㄹ 2011.06.20 10:18:02

    약품공대
    lt;서울대학 약대 교육과정입니다>>
    1
    370.202* 약학개론 2 2
    2 370.212 扇戮캣건?및 실습 2 2(2)
    371.208* 물리약학 1 3 3
    371.214 약학사 2 2
    371.216 약학컴퓨터개론 2 2
    375.201* 약화학 1 2 3
    375.203* 약화학실험 1 (4)
    375.205* 약품분석학 1 2 3
    375.207* 약품분석학실험 1 (4)
    375.213 본초학 및 실습 2 1(2)
    375.218 기능성식품학 2 2
    801.002* 해부학 2 3
    371.209* 물리약학 2 2 3
    371.210* 물리약학실험 1 (4)
    371.212A 나노약물전달체개론 2 2
    371.215 생명약학 2 2
    375.202* 약화학 2 3 3
    375.206* 약품분석학 2 3 3
    375.214 천연물화학 및 실습 2 1(2)
    375.217 약용식물배양법 2 2
    375.220 약품방사성화학 2 2
    801.001* 생리학 3 3


    3 370.301* 생화학 1 2 3
    370.303* 생화학실험 1 (4)
    370.304 종양학 2 2
    371.310 기기분석 3 3
    371.322 유기의약품합성화학1 2 2
    375.301* 생약학 1 2 3
    375.309* 약학미생물학 1 3 3
    375.318* 의약품합성화학 1 3 3
    375.321* 생약학실험 1 (4)
    375.322A* 위생약학 1 3 3
    370.302* 생화학 2 3 3
    371.217 해양천연물약품학 및 실습 2 1(2)
    371.313 환경위생학 2 2
    371.323 유기약품합성화학 2 2 2
    375.221 약학세포유전학 3 3
    375.302* 생약학 2 3 3
    375.310* 약학미생물학 2 2 3
    375.311* 약학미생물학실험 1 (4)
    375.313 약품시험법 2 2
    375.316 식품위생학 2 2
    375.317 법약학 2 2
    375.319* 의약품합성화학 2 2 3
    375.320* 의약품합성화학실험 1 (4)
    375.323A* 위생약학 2 2 3
    375.324A* 위생약학실험 1 (4)


    4 371.408 제약공장관리 2 2
    371.412 제제시험법 2 2
    371.413 향장품화학 2 2
    375.401* 약물학 1 2 3
    375.405* 약제학 1 2 3
    375.407* 약제학실험 1 (4)
    375.409* 병원약국학 1 2
    375.413 내분비화학 2 2
    375.417 약국관리학 2 2
    375.418 항생물질학 2 2
    375.420 생물학적시험법 2 2
    375.424* 약물학실험 1 (4)
    375.425* 임상약학및실습1 3 2(3)
    375.427 의약분자생물학 2 2
    801.003* 병리학 3 3
    371.409 생물학적제제 2 2
    371.410 의약품정보과학 2 2
    371.414 농약학 2 2
    371.415 식품공학개론 2 2
    375.402* 약물학 2 3 3
    375.406* 약제학 2 3 3
    375.410* 병원약국학실습 1 (8)
    375.411* 약사위생법규 1 2
    375.412 약전개론 2 2
    375.414 신약학 2 2
    375.419 조제학 2 2
    375.422 독성학 2 2
    375.426* 임상약학및실습2 3 2
    약사국가고시를 알아봅시다. 정성분석,정량분석,무기약품제조학,유기약품제조학,생약학,생화학,미생물학,위생화학,약제학, 약물학,대한약전,마약류에 관한 법령을 배웁니다.약품제조국가고시입니다.

    의대인지 공대인지 정체성을 밝혀야 합니다. 데일리 팜에 보면 대만 약사가 나와서 하는 말이 한국의 약국이 부럽다고 합니다. 약대 나와서 한약 가축약 짐승약 전문약 일반약 천하무적이지요.

    삼성병원 현대중앙병원 서울대 병원 문전약국 매출액이 100억이 넘는다고 하네요

  • ㄻㄴㅇㄻㄴㅇㄹ 2011.06.19 17:09:11

    약품의 안전성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료의 범위가 중요하다.
    한국에서는 중앙 약사 심의위원회라는 것이 있나보다. 말 부터가 약대출신들이 권력을 잡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그리고 시민단체 라고 해서 간호사들 대동해서 약품을 재분류를 하는데 항시 약국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헌데 웃기는 것이 부작용이 없다고 해서 약국의 재산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번 약국에서 요구한 것이 비만약 항생제 안연고 사후 피임약 잔탁 타가메트 등 5가지가 있다. 약국에서 요구한다고 해서 약국 재산으로 둔갑하는 것은 의사재산 강탈로 보인다.

    이는 의료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로 보인다.

    중앙 약사 심의위원회를 폐쇄하고 의약분업 파기를 요구하는 바이다. 이런식으로 꽂감 빼먹듯이 빼먹은 의사 재산이 얼마던가? 그리고 의료급여가 안되는 일반약은 사형선고라고 한다. 간호사와 약국의 무분별한 일반약 만들기로 멀쩡하던 약품들이 단종되는 경우가 엄청 많다.

    복합제가 돈이 많이 든다고 해서 치질약품이나 감기약품등 수많은 복합제가 단종되었다.

    그냥 의약분업을 최소화하고 의사들에게 전문약이든 일반약 소유권을 넘겼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 황당한 사건으로 기록이 될 것이다.

    참고로 중앙 약사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이 약사출신 조재국씨이다.

    그리고 의사 4인 약사 4인 간호사 출신 4인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약국단체 다운 의료권력 장악의 한 유형을 보여준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가면서 약국단체는 간호사들을 동원해서 전문약의 돈되는 일반약을 다 빼갈 것은 너무나도 뻔한일이다. 왜 의사 재산이 간호사를 동원한 약국단체의 강도짓에 넘어가야 하는지 참으로 궁금하다.


    약국단체는 공장에서 약품을 만드는 것을 배우는 사람들이다. 약국에서 한국처럼 약품을 의사에서는 못팔고 약국에서만 파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언제까지 의사들이 피해를 봐야 한다는 얘기인지 참으로 궁금하다.

    중앙 약사 심의위원회및 의약분업 전체를 파기할 것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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