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가 다발성경화증 치료제로 사용되는 단백질 인터페론 베타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인터페론 베타(HL-144)는 한올의 단백질 개량기술(ResisteinTM technology)을 이용해 분자 개량한 바이오베터로, 조직분포율과 체내 안정성이 높아 1~2주에 1회 주사하는 지속형 주사제 및 경구투여제로 개발이 가능한 개량 물질이다.
인터페론 베타는 자가면역질환인 다발성 경화증 치료에 사용되며 2010년 기준 65억 달러(약 6조7천억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한올바이오파마는 인터페론베타(HL-144)외에도 2009년과 2010년에 각각 C형간염 치료제인 인터페론알파(HL-143)와 경구형 성장호르몬(HL-032)의 미국 특허를 취득해 총 3개의 치료 단백질 신물질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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