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전의총 회원들 "경만호 회장 나와라"

발행날짜: 2011-07-26 10:06:41

의협 회장실 진입…"선택의원제 입장 듣고 싶다"

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 회원 40여명이 26일 오전 의사협회 회장실 점거에 들어갔다.

전의총 회원들은 상임이사회가 열리는 오는 28일에 맞춰 의사협회를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의사협회가 회의 날짜를 변경했다는 소식에 26일 기습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7시 전의총 회원 40여명이 의협회관이 진입한 이후 회원 일부만 회장 접견실을 지키고 있다.
이날 오전 의사협회에 모인 전의총 회원들은 경만호 회장실을 진입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출동하는 등의 마찰을 빚기도 했다.

오전 9시 현재까지도 전의총 회원 및 민초 개원의 5명은 경만호 회장의 접견실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자신을 정형외과 개원의라고 밝힌 모 회원은 "회장이 뭐가 무서워서 회원들 피하느냐. 나도 의협회비를 내는 회원이다. 회장이 우리와 대화에 나설 때까지 자리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개원의는 "오늘 병원 문을 닫고 이곳까지 왔다. 선택의원제에 대한 의협의 입장이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질타도 하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듣고 싶었다. 그런데 만날 수가 없었다"고 했다.

한편, 전의총 노환규 대표는 지난 25일부터 의협 회관 주차장에 텐트를 치고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전의총은 의협회관 정문에 의협에 대한 불만을 적어 붙였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