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은 조류 독감이 다시 활성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조류독감 변종이 아시아와 그 밖의 지역에 널리 퍼지고 있다고 밝혔다.
UN 식품 농업 기구는 조류 독감 바이러스의 잠재적인 유행에 대해 감시를 높일 것을 권고했다.
조류 독감 바이러스 유행은 2006년 정점을 찍은 이후 발생한 63개국에서 대부분 사라졌다.
그러나 2008년 이후 가금류와 야생 조류에서 다시 나타나기 시작했다.
UN 관계자는 이번 겨울과 가을 조류 독감이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중국과 베트남의 경우 변종 바이러스가 출현할 위험성도 있어 기존 백신으로 예방이 안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베트남 지역에서의 변종 조류 독감 유행은 캄보디아, 태국과 말레이지아 뿐만 아니라 일본과 한국까지 위협할 수 있다.
지난달 캄보디아에서는 조류 독감에 의한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는 올해 들어 8번째 조류 독감 감염 사례이며 이들은 모두 치명적인 수준이었다고 UN 관계자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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