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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10주년 맞은 분당서울대, 제2개원 선언

발행날짜: 2013-01-02 18:05:32

빅4병원 진입 도전장…암·뇌신경병원 개원에 주력

분당서울대병원 정진엽 원장이 2일 오전 열린 시무식에서 '제2의 개원'을 선언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진엽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3년은 우리병원이 문을 연지 10년을 맞이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암․뇌신경병원을 개원하는 기념비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암·뇌신경병원의 성공적인 개원을 통해 빅5병원 진입과 함께 빅4병원 진입에 도전장을 던지겠다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이를 위해 최우수 교직원 확보와 양질의 진료서비스 제공, 전국구 병원 홍보, 고객 만족 향상,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제2의 개원이라는 각오로 의료 IT 선도 병원의 명성에 걸맞게 차세대 EMR 오픈과 본관동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한 리노베이션을 차질없이 마무리하고, 연구 활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의생명연구원 건립을 위한 준비에 집중하겠다"면서 2013년 화두로 '제2의 개원'을 선정한 배경을 밝혔다.

이에 앞서 12월 31일에 열렸던 2012년 종무식에서는 총 10여개 부문 표창을 시상했다.

올해의 최우수 교직원은 의료정보센터 황희 센터장이 선정됐고, 우수교직원은 심장혈관센터 박해준 과장, 원무팀 남택수 파트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올해의 우수부서는 특수검사부, 111병동, 간호행정팀 가정간호사업실, 개원준비단 실무지원팀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각 부서에 추천된 56명이 모범직원 표창을 받았으며 불곡의학상, 의무기록 및 간호기록 정리 우수 부서 표창, 언론홍보활동 인센티브 포상 등이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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