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노 회장, 의사 정치꾼이라고 공격하더니 몸 낮췄다

안창욱
발행날짜: 2013-09-16 06:31:46

시도의사회장단 모임에 참석해 사과…불신임안 상정 입장 유보

의협 노환규 회장이 다시 한번 몸을 낮췄다. 그것도 의료계 정치꾼이라고 정면 공격했던 시도의사회 회장들에게 앞에서.

의협 노환규 회장은 15일 시도의사회 회장단 모임에 참석해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 시도의사회 회장은 "노 회장이 시도의사회의 감사청구에 대해 오해를 풀고 싶다며 자료를 많이 준비해 왔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 7월에도 노 회장이 앞으로 잘 하겠다고 했지만 일부 시도의사회 회장들을 의사 정치꾼이라고 매도하는 등 여러 측면에서 신뢰를 잃은 게 사실이지만 그간 일에 대해 사과하고 잘 하겠다고 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일부 시도의사회 회장들이 노 회장에게 강한 어조로 쓴소리를 했고, 노 회장도 지역의사회에 대해 잘 몰랐고, 앞으로 심기일전해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도의사회 회장들은 노환규 회장에 대한 불신임안 상정에 대해서는 결론을 유보했다.

오는 10월 의협 임시대의원총회에 노환규 회장 불신임안을 상정하는 것에 대해 시도의사회에 따라 의견이 갈렸고, 일부에서는 입장을 유보하면서 결론을 보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