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도 의료단체의 반발을 체험해봐야 보건의료의 중요성을 알게 될 것이다."
복지부 한 공무원은 최근 국회 토론회에서 기재부 과장에게 제기된 일반인 병원, 약국 개설 및 원격진료 허용에 대한 보건의료단체의 강한 비판을 놓고 이같이 표현.
그는 "예산을 쥐고 있는 기재부는 부처 가운데 갑 중 갑이다"라며 "한개 부서가 복지부와 산하기관 모두를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
그는 이어 "기재부가 보건의료를 경제적 논리로 접근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보건의료단체의 반대의견을 몸소 체험해 봐야, 복지부의 심정을 이해할 것"이라고 귀띔.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