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의료기기·AI
  • 진단

의료인의 대축제 ‘KIMES’ 내달 5일 개막

정희석
발행날짜: 2015-02-03 14:31:25

34개국 1145개사 참가…“첨단 의료장비 한 눈에”

KIMES(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가 돌아왔다.

한국이앤엑스 김정조 부사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국내 최대 의료기기전시회 ‘KIMES 2015’가 내달 3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된다.

“오늘의 건강, 내일의 행복”을 주제로 열리는 KIMES 2015에는 국내 의료기기업체 530개사를 비롯해 미국, 중국, 독일, 일본, 대만 등 34개국·1145개사가 참가한다.

참가업체들은 진단영상장비,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의료소모품 등 3만 여점을 선보인다.

전시장은 ▲치료 및 의료정보관 ▲헬스케어 및 재활기기관 ▲검사 및 진단기기관 ▲진단 및 병원설비관 ▲의료기기부품 특별관으로 꾸며진다.

전시회 기간 중에는 ▲의료산업 정책세미나 ▲의료인을 위한 특별강좌 ▲의료산업 및 의·학술 세미나를 비롯해 방사선사 국제학술대회, 서울시 물리치료사회 학술대회 등 총 110회에 달하는 다양한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국내 지자체에서는 원주시·경상남도 등에서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하고, 독일·중국·대만·파키스탄 등이 참여한 해외국가관(Pavilion)도 마련된다.

특히 KIMES 2015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2015년도 ‘대한민국 Global Top 전시회’로 7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전시회 국제화를 위해 해외 의료관계인 및 의료관련 기자들을 초청한다.

뿐만 아니라 국내 의료기기제조업체들의 수출증대를 도모하고자 참가업체들의 해외바이어 초청에 따른 체재비를 출품사당 최대 6명, 1인 한도 50만 원 이내에서 300명 이상 지원한다.

전시회 주최 측은 KIMES 2015 기간 중 내국인 7만 명과 70개국 3300명의 해외바이어가 내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통해 내수 상담 1조7000억 원과 수출 상담 5억3000만 달러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한편,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지방에 근무 중인 의료관계인을 위해 토·일요일에도 전시한다.

3월 2일(월)까지 KIMES 홈페이지(www.kimes.kr)에서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