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비밀번호 변경하기
  • 병·의원
  • 개원가

"딸 진료 불만" 치과의사가 소청과 의사 폭행

최선 기자
발행날짜: 2015-03-03 09:19:22
  • 가

멱살 잡고 수회 가격…해당 의사, 전치 4주 부상

치과의사가 자신의 딸의 치료에 불만을 갖고 소아청소년과 의사를 폭행한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달 27일 경남 창원의 종합병원에서 치과의원 원장 A씨가 이 병원 소아청소년과 의사 B씨를 마구 때렸다. B씨는 현재 소아청소년과 레지던트 2년차다.

A씨는 B씨를 복도에서 밀치고 멱살을 잡은 채 수 회 얼굴을 가격했다. 해당 장면으로 고스란히 CCTV에 찍혔다.

A씨는 생후 11개월된 자신의 딸이 구토 증세로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으나 증세에 호전이 없자 B씨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을 당한 B씨는 고막 천공 등 전치 4주의 부상을 입고 충격으로 정신과 진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 관계자는 "의료진 보호 차원에서 경찰에 강경한 수사를 요청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병·의원 기사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병·의원 기사

많이 읽은 뉴스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