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서로 돕고 이끌고 밀어주는 전통 지키겠다"

발행날짜: 2016-04-17 15:42:06

한국여의사회 정기총회…김봉옥 신임 회장 취임

"마음과 뜻을 모아 서로 세우며 돕고 이끌고 밀어주는 아름다운 한국여자의사회 전통을 지키고 발전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봉옥 신임 회장
이는 한국여자의사회 김봉옥 신임 회장이 말하는 여의사회의 정체성이다.

여의사회는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6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7대와 28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김봉옥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4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여의사의 국내외 학술활동을 지원하며 인적네트워킹 강화, 여의사의 리더로서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 지속 운영 ▲지역, 연령, 전공이나 출신대학을 뛰어넘어 소통하고 교류 ▲의사전문가 단체들의 동반자로서 보건의료 현안 해결에 기여 ▲다양한 재능을 사회의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기회 개발 등이다.

김화숙 회장
2년의 임기를 마무리하게 된 김화숙 회장은 "여의사 지도자들이 의료와 사회에서 기여와 역할을 지속적으로 높여줘 여의사라는 이름이 사회적으로 더 높아졌고 여의사회 또한 더 크게 보여졌다"고 회고했다.

그럼면서 "특히 지난해는 메르스 사태로 회무 추진에 영향을 받기도 했지만 전통적으로 이어진 사업을 더욱 풍성하게 가꿔 내실을 다질 수 있었다"며 "역동적인 여의사상을 보여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여의사회는 올해 예산으로 4억5800만원을 확정하고 ▲여자의대생, 젊은 여자의사의 진로 결정 및 일-가정 양립 돕기 멘토링 사업 ▲여자 의대생 및 전공의 후생복지 향상 지원 ▲세계여자의사회 학회 참여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