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바로선병원, 지역 최초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실시

발행날짜: 2016-05-18 10:05:49

"숙련된 인력 배치해 환자 만족도 높일 것"

도봉구 관절전문병원인 바로선병원이 지역 최초로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한다.

바로선병원 관계자는 "지난 13일을 기해 일부 병동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숙련된 간호 인력을 확충해 고객 중신 의료서비스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보호자 없는 병원으로 운영이 가능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서 직접 선정한다.

전문 교육을 받은 간호인력이 직접 환자 간병을 책임지기 때문에 환자와 보호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도로 자리하고 있다.

가장 큰 이점은 건강보험 적용을 통해 간병비 부담이 줄어든다는 점이다. 환자가 감당하는 실질적인 간병비가 줄어들면서 보호자의 생활 안정에까지 도움을 준다.

또한 지난 메르스 사태 이후로 병원 내 감염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쾌적하고 안전한 병실환경을 조성하기 때문에 철저한 감염관리가 가능하다.

바로선병원은 관계자는 "지역 내 최초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하게 된 만큼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병동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