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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자궁·난소질환, 단일공 복강경 1500례

발행날짜: 2016-07-06 11:29:12

김철중 교수, 지난 2010년부터 6년간 수술기록 지역 최다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이 각종 부인과 질환에 효율적인 수술기법으로 알려진 단일공 복강경 수술 1500례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김철중 교수
건양대병원 산부인과 김철중 교수(44세)는 지난 2010년부터 자궁과 난소의 양성종양과 초기 자궁경부암, 경계성 난소암 등의 치료에 단일공 복강경 수술법을 적용해왔으며 올 6월말 1500례를 넘어선 것인데 이는 대전·충남지역에서 가장 많은 수술기록에 속한다.

단일공 복강경 수술은 산부인과 영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배꼽에 2cm 가량 구멍을 내어 내시경과 기구를 삽입해 수술하는 것으로 흉터가 남지 않고 회복이 빠르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김철중 교수는 "최근 단일공 복강경 수술이 증가하고 있지만 종양이 너무 큰 경우는 출혈이 발생해 위험한 경우도 있다"라며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합한 치료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라 말했다.

한편, 단일공 복강경 수술은 외과의 맹장 및 담낭절제술, 대장 절제술을 비롯해 비뇨기과에서의 신장 적출술, 부신 적출술, 전립선 절제술 등에도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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