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된 대로 새롭게 신설된 보험 부회장에는 민응기 강남차병원장이, 정책 부회장에는 이송 서울성심병원장이 맡아 임영진 회장을 보좌하기로 했다.
병원협회 임영진 회장은 오는 3일 마포 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회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임원 구성은 특징은 회무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고려해 주요 임원을 유임시킨 한편 많은 임원들이 회무에 참여하도록 했다는 데 특징이 있다. 동시에 젊은 병원장을 부위원장 직책에 대거 기용해 각 위원회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미래의 병원협회를 이끌어갈 차세대를 대비한 형태의 인선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임영진 회장과 경합을 벌였던 민응기 강남차병원장이 보험 부회장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이송 서울성심병원장(중소병원협회장) 역시 정책 부회장을 맡게 됐다.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