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리아+포스테오 병용 요법 임상 4상에서 합격 고용량 요법 척추, 고관절 등 골밀도 크게 향상시켜
골다공증 신약인 프롤리아(denosumab, 암젠)와 포스테오(Teriparatide, 릴리)가 병용 요법에서도 탁월한 효과를 증명했다.
표준 요법보다 월등하게 골밀도를 향상시킨 것. 또한 부작용도 크지 않다는 점에서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하버드의대 Joy N Tsai 교수팀은 2014년 10월부터 2016년 6월까지 프롤리아와 포스테오 병용 요법에 대한 무작위 대조 4상 임상 시험을 실시하고 현지시각으로 22일 란셋(LANCET)에 게재했다(doi.org/10.1016/S2213-8587(19)30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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