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현대약품이 에제티미브와 페노피브레이트를 조합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에제페노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에제페노정은 에제티미브 10mg과 페노피브레이트160mg으로 구성된 복합제다.
현대약품은 이번 에제페노정 출시로 인해 그동안 에제티미브와 페노피브레이트 성분의 약물을 따로 복용해오던 환자들에게 편의성을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에제페노정은 이상지질혈증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높여줄 수 있을뿐만 아니라, 혼합형 이상지질혈증에 다양한 약물들과의 복합투여를 통한 3제 처방이 필요한 경우에도 다양한 옵션으로 처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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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선택이 십년을 좌우한다.
과거 산부인과해야하나 차라리 피부미용해야하나 현실적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전문의로 살아가고자 자긍심을 선택해 지금껏 살아보니, 차라리 개인사업의 길로 갈껄 하는걸 지금도 후회하고 있다. 전문과목으로 환자에게 잘하면 뭐하나? 잘하면 당연한거고 한순간 실수라도 한다면 거액의 배상과 함께 의사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진다. 안하니만 못하다. 이 사회는 의사들에게 가혹하다. 국회의원들 수준이 딱 국민들 수준이다. 차라리 예방의학이나 전공해 보건소장내지는 공직자로서 살아가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또 의사들한테 책임전가하겠네ㅋㅋ
그러고 언제나 그랬듯 또 이때다하고 민주당 국회의원들 이상한 법 발의해서 포퓰리즘 병1신 정치인들이 만드는 병1신법으로 의료자원 재분배는 산으로 가고 멍청한 국민들만 막대한 피해를 입고 또 의사 욕하겠지ㅋㅋㅋ
바이탈과 탈출 러쉬
지난 의료대란에서 의사들이 그렇게 이야기 했건만.. 아무도 들으려 하지 않았다.
이미 늦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