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이 중증질환 특화와 포스트 코로나 대비한 환자안전 강화를 표방하고 나섰다.
울산대병원 정융기 병원장은 지난 1일 개원 47주년 기념식에서 "연간 100만명 환자가 찾는 대형병원으로 성장한 울산대병원은 지역사회 신뢰를 바탕으로 암과 심뇌혈관, 중증외상 등 고위험 중증질환에 특화된 지방 최고 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정 병원장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대비한 환자안전관리 시스템 강화와 상급종합병원 지위 안정적 유지 및 지역 의료기관과 상생 협력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포상 수여식에서는 심장내과 이상곤 교수가 연구와 진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교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 직원과 부서 공로상 등이 수여된다.
울산대병원은 1975년 10월 현대조선 부속 해성병원으로 개원한 이후 1997년 3월 울산공업학원 울산대병원으로 전환했으며 2021년 제4기 상급종합병원과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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