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는 서울시공공보건의료재단과 제2기 도시건강정책 최고위 과정을 다음달 7일부터 14주 동안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시건강정책 최고위 과정에서는 서울시의 공공보건의료 환경, 주요 정책, 당면 과제를 함께 살피고 이를 선도해 나갈 혁신방안과 리더십 전략을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최고위 과정은 서울시립대 도시보건대학원 임준 교수와 나백주 교수를 주축으로 진행된다.
입학지원서는 서울시립대 도시보건대학원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 28일까지 이메일과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 주제는 ▲서울의 공공보건의료 환경과 과제 ▲공공보건의료 정책 ▲향후 공공보건의료 이슈 ▲지역 자원 연계 및 협력 ▲의사소통과 리더십 등이다.
서울시립대 서순탁 총장은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도시건강정책 역할에 대한 표준 모델을 도시건강정책 최고위 과정을 통해 확립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재단 김창보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드러난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다분야 전문가 및 경영인의 연대와 협력을 통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며 "재단의 지원으로 수강료 전액이 무료인 도시건강정책 최고위 과정은 서울시 보건의료 지도자들에게 새로운 관계를 구축하는 기회와 성장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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