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윤영호 교수가 일반인을 위한 건강서 '내 삶의 30년을 결정하는 명품 건강법'을 펴냈다.
윤영호 교수는 신간을 통해 건강 문제를 이해하고 올바른 대책을 강구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이는 잘못된 건강 상식과 몸을 망치는 습관을 지적하며 계획을 세워 전략적으로 건강을 경영하자는 취지다.
특히 메타 건강(Meta Health), 건강 스캐닝(Health Scanning), 헬싱(Healthing), 건강 자산(Health Assets) 등 건강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제언했다.
내 삶의 30년을 결정하는 명품 건강법은 총 4개의 파트로 나눠 ▲1장: 시대를 알면 진짜 건강이 보인다 ▲2장: 당신은 정말로 건강하십니까? ▲3장: 건강관리는 마음관리와 습관 만들기부터 ▲4장: 건강한 나를 만나는 명품 건강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건강학회 이사장인 윤 교수는 "의사는 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병을 가진 사람을 치료한다. 긍정적 사고와 주도적 자세 그리고 함께하는 삶 등의 건강 경영 전략은 개개인의 건강 자산의 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펴낸 곳:메디치미디어, 252쪽, 정가 1만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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