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치료제 인트로아젤니디핀정(성분명 아젤니디핀) 등이 보험 등재 첫 관문을 통과했다.
심평원(원장 김선민)은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8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이하 약평위) 심의 결과를 공개했다.
결정신청 약제의 요양급여 심의결과, 인트로바이오파마 등 5개사의 고혈압 치료제인 인트로아젤니디핀정 8, 16밀리그램 등 10품목(동일 성분)이 급여의 적정성이 있다고 결론냈다.
아젤니디핀 성분은 혈관 확장 작용으로 혈압을 낮추고 심장 부담을 감소시키며 심장에 산소 공급을 늘려준다고 알려져 있다.
약평위를 통과한 10개 품목은 건강보험공단과 약가협상 그리고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 등을 거쳐 보험 목록에 등재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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