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지난 14일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진행 된 '제40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시상식에서 자사 마곡 연구센터가 '완공 부문 - 우수상, 녹색 건축상, 시민 공감 특별상' 등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에너지 효율 우수 건축물에 수여하는 녹색 건축상은 유일한 수상이다.
지난 2021년 9월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일반산업단지에 개소 한 삼진제약 마곡 연구센터는 건축면적 1128.13㎡, 연면적 1만3340.13㎡(4035평), 지상 8층, 지하 4층 규모에 달하는 건축물이다.
현재 연구센터는 개소 이후 최첨단 시설과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R&D의 허브 역할로서 막중한 임무를 수행 중에 있다.
업무 친화적으로 건축 된 쾌적한 연구실과 이에 걸맞는 최신식 실험기기들을 모두 갖추고 있어 신약개발 초기 단계에서 임상 및 허가 등의 최종 단계까지, 이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물적, 인적 자원을 갖추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여러 바이오 벤처, 플랫폼 기업들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심도 깊은 연구활동에 매진하는 동시에 정교한 파이프라인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한 Early L/O 등, 가시적인 결과 도출을 통해 R&D 중심의 글로벌 제약사로 발돋움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는 "미래 신사업을 위해 막중한 임무를 수행 중인 마곡 연구센터가 서울특별시 건축상 시상 부문 최다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이를 계기로 연구센터는 마곡 산업단지내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은 물론, 삼진제약의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서 소임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40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수상작은 시청역 '서울도시건축전시관'과 '시청광장'에서 9월 14일~25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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