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들의료재단(이사장 정성관)은 21일 성북우리아이들병원 회의실에서 이유식 선도 기업인 베베쿡과 신생아 및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은 국내 유일한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인 구로우리아이들병원과 성북우리아이들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신생아를 비롯한 영유아 등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아이들의 먹거리에 적극적 협력방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베베쿡 최동재 대표는 "연 50만명 이상의 아이들을 돌보는 우리아이들병원이 보유한 의학 데이터와 진료 경험을 활용해 고객에게 질적으로 더욱 우수한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건강한 이유식을 먹고 자랄 수 있도록 우리아이들병원과 긴밀한 협조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성관 이사장(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은 "신생아 및 영유아기는 생애주기 중 가장 중요한 시기로 우리아이들병원은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베베쿡과 업무 협약을 통해 엄마의 정성이 깃든 영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학적 자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정현 우리아이들병원 원장, 김장식 기획조정실장, 황산성 과장이 참석했고, 베베쿡에서는 노경아 상무, 최영헌 차장, 이정민 과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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