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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여산부인과기념관' 체험공간 확대 13일 재개관

발행날짜: 2024-06-12 11:43:04

개관 8주년 맞이 '1950~60'년대 산부인과 모습 재현
"저출산 사회문제…기념관 체험 통해 인식변화 기대"

[메디칼타임즈=임수민 기자] '가천이길여산부인과기념관'이 개관 8주년을 맞아 준비한 새로운 전시·체험 컨텐츠를 오는 13일부터 공개한다.

'가천이길여산부인과기념관'이 개관 8주년을 맞아 준비한 새로운 전시·체험 컨텐츠를 오는 13일부터 공개한다.

1950~60년대의 병원 모습 재현한 가천이길여산부인과기념관은 지난 2016년 6월 개관했다.

가천문화재단(설립자 이길여)은 작년 9월부터 8개월간 기념관 건물 전체의 구조를 보강해, 3개 층만 운영하던 기념관을 8층까지 전 층 모두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1층과 2층은 1960년대 '이길여 산부인과' 전경을 당시 모습 그대로 재현해두었고, 3층은 포토존으로 구성했다.

5~8층은 의사체험 등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체험 공간으로 운영한다.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디오라마 전시관'을 비롯해 다양한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영상실', 가천길재단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가천길재단 홍보관', 이길여 회장이 가장 존경하는 어머니에 대한 '차데레사 기념관' 등이 마련됐다.

또한 어린이들이 의사체험과 인체탐방, 손씻기체험 등을 할 수 있는 '바람개비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길병원은 "생명의 탄생과 출산의 경이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가천이길여산부인과기념관'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저출산 해결에도 일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산부인과를 찾던 어머니들의 감동적인 사연은 젊은 세대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출산으로 얻게 되는 행복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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