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의대증원 청문회 행보에 환영 입장을 밝혔다.
비대위는 "22대 국회에 다시 한번 기대를 걸어본다"면서 "오늘(19일)이후로 신속한 사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국회에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 요청에도 현안질의에 출석하지 않은 복지부 장차관 등 담당자에 대한 책임도 엄중히 불어봐달라"며 "입법 청문회를 통해 의대증원 정책 결정과정과 그 과정에서 정부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도 투명하게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대위는 국회가 이번 의대증원 사태 해결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거듭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16일 비대위는 제 22대 국회 복지위원들과 긴급 간담회를 갖고 의대증원 사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비대위는 당 간담회에서 정부의 의대증원 정책 과정에 절차상 문제 등을 명확하게 짚어줄 것을 요구, 복지위 박주민 위원장은 이에 응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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