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서울성모병원, 보건복지부장관 유공기관 표창 수상

발행날짜: 2024-12-13 13:38:16

급성심장정지조사 사업 참여 및 국가보건지표 개발 기여

응급의료센터장 윤준성 교수(오른쪽)의 2024년 급성심장정지조사 유공기관 표창 수상 모습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최근 개최된 '제13차 급성심장정지조사 심포지엄'에서 보건복지부장관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질병관리청에서 수행 중인 급성심장정지조사 사업에 기여한 공이 큰 2024년도 유공기관 및 유공자에게 수여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서울성모병원이 평소 지역보건의료분야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특히 '급성심장정지조사'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가보건지표 개발에 큰 기여를 한 점을 높이 평가해 이번 표창을 수여했다.

서울성모병원은 질병관리청의 자료수집 요청에 적극 협조해 급성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한 '급성심장정지조사' 사업에 참여해 국가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병원은 정확한 환자 정보를 제공하고 양질의 의무기록을 작성함으로써 심장정지 관련 보건지표 생산 및 정책 수립에 크게 이바지했다. 비록 사업의 특성상 정확한 환자 정보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서울성모병원은 이를 극복하고 국가 보건의료 발전에 헌신했다.

또한, 심장정지 환자의 소생률 및 치료 결과를 높이기 위해 의무기록을 명확하게 작성했으며, 심정지 조사 시 기록 확인이 용이하도록 자료 제공에 힘썼다.

응급의료센터장 윤준성 교수는 "이 상을 통해 우리 병원의 노력과 헌신이 인정받았다는 뜻을 깊이 느끼고, 앞으로도 환자들을 위한 더 나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급성심장정지 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이고,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질병관리청과의 협력을 통해 보건지표 개발에 더욱 기여할 것이며, 지속적인 연구와 발전을 통해 응급의료 분야에서 앞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