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김용덕)는 전국 주요 대학병원 복부 영상의학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복부 영상의학 학술 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 주요 대학병원 전문의 80여명이 참가해 최신 MRI 기술과 AI 기술을 접목한 복부 영상학 분야의 발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는 GE헬스케어 코리아 김용덕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GE헬스케어 글로벌 이미징 사업부 MR 임상 담당 수석 앤쟈 브라우 (Anja Brau) 박사가 'GE헬스케어 MR 복부 영상 방향: 딥러닝을 활용한 복부 영상의 고도화' 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서는 고대구로병원 영상의학과 이창희 교수가 좌장을 맡아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이정민 교수가 '간 질환 영상의 혁신: MR 시스템을 활용한 진단 정밀도 향상'에 대해, 고대안암병원 영상의학과 김민주 교수가 '첨단 복부 MRI: 진보된 확산 강조 영상 및 3D 등방(Isotrophic) 영상 기법'에 대한 강연을 열었다.
또한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이예다운 교수가 '크론병 MR Entrography 영상에서 딥러닝 기반 재구성의 영향' 등의 강의를 통해 더 나은 임상 결과를 위한 최신 정보와 복부 영상학 분야에서의 딥러닝 기술 활용 가능성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했다.
GE헬스케어 김용덕 대표는 "영상의학 분야에서 복부 영상은 동적인 상황에서 이미지를 획득해야 하는 도전과제가 존재해 왔다"며 "이에 복부 영상 의학은AI 기술 적용을 통한 정확성 개선에 대한 기대가 큰 분야라는 점에서 GE헬스케어는 의료진의 보다 정확한 진단과 더 나은 결과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