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한국의사 일본진출 쉬워진다...케이닥 日 의료법인과 협업

발행날짜: 2025-03-18 18:22:12 업데이트: 2025-03-19 14:11:13

일본 의료법인 도쿠슈카이 그룹과 협력 제휴 맺어
"국제 의료 협력 새 장…K 의료 경쟁력 강화 기여"

국내 의료 해외 진출 플랫폼 기업 케이닥이 일본 최대 의료법인 도쿠슈카이와 한국 의료인 해외 송출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케이닥은 의사 인력 송출을 시작으로 향후 간호사를 포함한 전체 의료 인력으로 협업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케이닥이 일본 최대 의료법인 도쿠슈카이와 한국 의료인 해외 송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또 케이닥의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협업 의료 기관들과도 다각적인 연계를 추진하며, 의료 산업 전반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할 예정이다.

케이닥은 도쿠슈카이의 이번 계약이 일본 내 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국내 의료 전문가들에게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도쿠슈카이는 일본 전역에 70개 종합병원과 300여 개 의료시설을 보유한 일본 최대 규모의 의료법인으로, 여러 의료 서비스 제공 및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케이닥은 일본뿐 아니라 글로벌 의료 시장을 대상으로 더욱 폭넓은 협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의료 인력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고,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의료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는 기대다.

케이닥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의료인들이 해외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향후 간호사 및 다양한 의료 직군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전 세계 의료 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하여 한국 의료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