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제 전문기업인 라온파마가 지난해 2024 재무제표 결산을 통해 연매출 124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9%, 17% 증가한 수치이며, 매년 20억원이상의 성장과 흑자경영을 하고 있다.
라온파마는 2018년 6월 영진약품 출신 박덕천 대표와 코오롱제약 출신 손재현 대표가 설립한 탈모치료제 전문기업이다.
대표제품은 남성형 탈모치료제 피나온정1mg(피나스테리드), 두타윈연질캡슐0.5mg(두타스테리드), 판시온캡슐(케라틴 외), 라온샴푸(비오틴, 글루타티온, 카페인, 유산균 외) 등이 있다.
남성형 탈모치료제는 이미 시장에서 연간 3500만(정, 캡슐)개 이상 생산과 1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라온샴푸(탈모증상완화 기능성화장품)는 임상시험을 통해 모발 탈락수 72% 감소, 모발 볼륨 20% 개선, 민감성피부적합 테스트 완료 등 효과를 입증하였으며, 탈모성지 병원 및 백화점, 온라인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는 것.
올해 하반기에는 미녹시딜 성분을 폼 타입, 정제 타입으로 개발한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라온파마 관계자는 "창립이후 탈모치료제 분야에 꾸준히 개발투자하며 영업마케팅을 하고 있다. 그결과 올해 창립이후 최고매출을 갱신했으며, 앞으로 의약품 사업뿐만 아니라 탈모샴푸인 라온샴푸를 통해 화장품 사업을 확장해 국내 No.1 종합 탈모솔루션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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