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정은경 장관 "간호법, 직접 관계자 만나 의견 조율하겠다"

발행날짜: 2025-08-18 16:35:27

복지위 전체회의서 소병훈 위원 질의에 법 시행 의지 밝혀
시행규칙 쟁점…진료지원간호사 업무범위 논의 가속도 붙나

의료계 직역 간 의견차이로 진료지원간호사의 업무범위 등을 규정한 진료지원업무규칙 발표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보건복지부 정은경 장관이 직접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 조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정은경 장관은 18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위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보건복지부 정은경 장관이 18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소병훈 위원은 "국민건강권과 맞닿아 있는 간호법의 최초 시행규칙을 마련하는 과정에 있다"며 "국내 간호사와 간호단체를 대표할 수 있는 관계자와 만나 시행규칙에 대해서 의견을 나눠볼 기회가 있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간호법은 처음으로 제정 및 시행을 준비 중이기 때문에 장관께서 직접 관계자들을 만나 짧게라도 의견을 들어볼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은경 장관은 "아직 직접 만나 뵐 기회는 없었다"며 "지금 간호법에 따른 시행규칙 제정이 현안이기 때문에 의견이 조율되고 있다. 직접 만나 뵙고 의견 조율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