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케어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OSPITAL+HEALTHTECH FAIR, KHF 2025)에서 건강검진 예약·운영 전문 플랫폼 비타브릿지를 선보인다.
비타브릿지는 전국 300여개 건강검진센터의 운영지원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특히 기업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B2B 기업 검진 패키지부터 개인·자영업자·프리랜서·퇴직자를 위한 B2C 개인 검진패키지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옴니케어는 검진센터의 수익성과 검진 이용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것을 궁극적인 서비스 목표로 한다.
비타브릿지 서비스 가입 파트너 검진센터는 ▲검진센터운영 컨설팅 ▲플랫폼 내 의료기관 광고노출을 통한 홍보지원 서비스 ▲파트너 검진센터의 고객 관리를 위한 행정 지원 서비스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이터 기반 분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KHF2025에서 옴니케어는 현장 부스를 통해 비타브릿지의 주요 기능을 시연하며 파트너 검진센터와의 협력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옴니케어의 최국보 대표이사는 "건강검진은 국민 건강을 지키는데 있어 필수적인 요소로 해마다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맞춰 많은 고객들이 간편히 종합건강검진을 예약하고 건강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타브릿지는 고객과 검진기관을 IT로 연결해 건강검진 문화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파트너 검진센터와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