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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AI·로봇산업협회, KHF 2026서 웨어러블 로봇관 선보여

발행날짜: 2026-08-05 09:43:04 업데이트: 2026-08-05 12:01:21

재활·작업자 건강관리 분야 웨어러블 로봇 전시
휴로틱스·에프알티로보틱스와 로봇 활용 사례 제시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한국AI·로봇산업협회(회장 오준호)가 웨어러블 로봇 기술과 활용 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들과 함께 오는 8월 19일(수)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HF 2026'에서 '웨어러블 로봇관'을 운영한다.

국내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인 휴로틱스(대표이사 이기욱)와 에프알티로보틱스(대표 장재호)가 함께하는 '웨어러블 로봇관'에서는 재활과 작업자 건강관리 분야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웨어러블 로봇 제품과 활용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웨어러블 로봇관은 한국AI·로봇산업협회가 군포산업진흥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고등기술연구원과 함께 수행하는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웨어러블 로봇은 인구 고령화, 노동력 부족,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확대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본 실증센터 구축사업은 국내 웨어러블 로봇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기업 휴로틱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개인 맞춤형 보행재활 웨어러블 로봇슈트 'H-Medi'를 선보인다. H-Medi는 하지 근육 재건과 관절 운동 회복을 지원하는 전동식 보행재활 로봇으로, 뇌졸중, 척수손상, 파킨슨병, 뇌성마비 등으로 독립 보행이 어려운 환자와 회복기 재활 환자를 대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2등급 조합 의료기기 인증과 미국 FDA 등록을 완료했으며,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을 3년 연속 수상하고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다른 참여기업 에프알티로보틱스는 반복적인 허리 작업과 중량물 취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근골격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발된 웨어러블 로봇 StepUp NEO를 전시한다. StepUp NEO는 허리 움직임을 보조해 작업자의 신체 부담을 줄이고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작업자 건강 증진을 지원하는 웨어러블 솔루션이다.

반복적인 작업으로 인한 피로를 완화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기여하며, 예방 중심의 작업자 건강관리 솔루션으로 다양한 작업환경에서 활용 가능성을 확대하고 있다.

에프알티로보틱스는 작업자의 근골격계 부담 저감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웨어러블 기술 개발을 지속하고 있으며, 예방 중심의 작업자 건강관리 분야에서 웨어러블 로봇의 활용 가능성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금년도 웨어러블 로봇관은 재활과 작업자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웨어러블 로봇 기술과 활용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의료·헬스케어 분야 관계자들에게 웨어러블 로봇의 활용 가능성과 산업 확산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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